728x90

경복궁역 2

서촌에서 먹은 잘빠진메밀 순메밀막국수의 맛

회사에서 만드는 인연은 퇴사 후에도 이어지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 이전 회사 동료를 경복궁 역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가고 하면서 수다를 떨고자 했죠. 그리고 저희가 식사 메뉴로 정한건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밀국수였습니다. 그래서 서촌에 있는 메밀국수집을 찾다 '잘빠진 메밀'이라는 곳으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잘빠진 메밀 순메밀막국수의 맛 골목에 숨겨져 있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기보단 미리 어플로 웨이팅을 걸어두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신시대의 문물 따위 적극적으로 활용 안하는 아재들이기 때문에 그냥 맨몸으로 방문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 태블릿에 정보를 입력하..

민트의 맛 19탄 - 서촌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푸름 민트초코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민트 제품 파는 개인 카페를 찾아보고 있는데,막상 가기 귀찮아.. 민트의 맛 18탄 - 웰치스 라임민트의 맛 http://runhbm.tistory.com/345 18탄에 이어서 이번에는요즘 핫하다고 하는 서촌,경복궁역 주변 카페 거리에 있는 봄마다푸름 이라는 카페에서민트초코를 마셔봤습니다. 서촌 한옥마을이나 삼청동 거리에카페 정말 많이 있죠. 특히나 한옥느낌의 가게들도 많고,아기자기 개성있는 인테리어 때문에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저는 친구와 삼청동거리를 가기 전에경복궁역에 있는 봄마다 푸름에 들러음료를 구매했습니다.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저는 아이스 민트초코를 마셨습니다. 개인카페의 민트 제품들은편차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기대반 걱정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