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카카오톡 프렌즈팝 공략의 맛 - 프렌즈팝 57단계 공략

홀롱롱 2015. 10. 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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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바일 게임이 있지만

카카오톡 프렌즈팝은

유난히 더 경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친구들끼리

"그것도 못 깨냐"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걸

은근 듣게 됩니다.



미션을 어떤식으로 공략해야하는지

아예 감을 못 잡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공략을 찾아보게 되는거겠죠.


그러면 이번에는

프렌즈팝 57단계 공략을 

해보도록 하죠.





프렌즈팝 57단계는 얼음타일 8개만

제거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죠.


하지만 창살과 물 블록 때문에

잉여 무브를 소모하게 됩니다.


물 블록을 제거 못하면

얼음타일로 옮겨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창살을 제거하고

물 블록을 제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초반에는 황금콘을 만들기보다는

줄무늬볼을 생성해서

물블록이나 창살을 제거해줍니다.


그런 의미에선 세로줄무늬볼이

57탄에서는 유용하겠지만,

그게 내 맘처럼 나오지는 않죠.


특수조합이든 단일 특수블록이든

창살과 물 블록을 우선적으로

노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 블록이 계속 번지기 때문에

잉여 무브가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 3칸 블록제거를 하더라도

물블록을 2개 이상 건드려주는 게 좋습니다.


57탄에서 게임 내부 블록 제거를 통해

고득점을 낼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무브를 남겨서

추가 점수를 획득해야합니다.


블록이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연속적으로 물 블록을 못 없애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부터 약간의 설계를 하고

블록을 움직여야합니다.





특정 블록을 계속 제거해서

비슷한 것들끼리 뭉칠 수 있도록 해주든가,

아니면 특정블록을 배제하고

다른 것들만 제거해서

몰아주든가 하는 식으로

블록을 몰아주는 설계가 필요하죠.


테트리스에서 한 줄 남겨 놓고

차곡차곡 블럭을 쌓는 거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간 물블럭이 더 이상

얼음타일 위에 있지 않다면

이제부터는 특수블록 조합을 이용해

타일 제거 및 콤보를 노립니다.


여기서는 황금콘 + 줄무늬볼이 좋습니다.





미션 요구치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어려운 미션입니다.


막연하게 황금콘이 좋다고

처음부터 황금콘 모아봤자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턴만 소모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줄무늬볼 등의

범위 특수블록으로

물블록과 창살을 함께 없애는 게 좋고,

그게 쉽지 않다면 적어도

물블록이 번지지 않게라도 해주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이후 미션들을 해보면 느끼겠지만

막연히 좁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 같은

줄무늬볼이 은근 유용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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