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프렌즈팝 공략의 맛 - 프렌즈팝 51단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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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팝 하면서

까다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물블록입니다.

깨지 못하면 한 칸씩 퍼져나가는

물블럭이 굉장히 짜증나죠.

51단계가 그런의미에서

좀 까다롭습니다.

저는 아이템이나 부스트를

사용하질 않아서

얼마나 게임에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51레벨은 전반적인 운이 중요합니다.

그럼 카카오톡 프렌즈팝 51단계

공략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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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배치는 위 스샷처럼 되어있습니다.

양 사이드에 얼음? 물?

뭐 하여간 저 망할...것이

세로로 한 줄씩 차지하고 있고,

그 옆에 창살이 또 한 줄 차지합니다.

51단계는 지도 7개를 빼내는 게

메인 미션이죠.

마음같아선 창살을 먼저 제거해서

넓은 범위에서 블록을 조합하고 싶지만,

물 블록이 번져오면 오히려

잉여턴이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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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무브에서는 창살을 건드리기보다는

하단부에서 블록을 제거하며

콤보를 노려주세요.

그러다가 저절로 쇠창살이 제거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해주시는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51단계에서 가장 좋은 특수블록은

세로줄무늬볼입니다.

세로줄무늬볼을 잘 활용하면

턴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블록 조합을 사용한다면

그 범위 내에 지도가 있도록

지도를 모아주는 컨트롤도 필요합니다.

어차피 턴소모를 해야한다면

확실한 루트로 지도를 모아서

특수효과를 발동하는 게 나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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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지도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딱 맞춰

등장해주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반 무브를 소모해야

추가 지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1레벨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블록제거 점수로 고득점을 낼건지

아니면 무브 보너스로 점수를 낼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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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보통 무브가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클리어가 됩니다.

아이템이나 부스트없이는

무브 보너스점수를 얻기가

난감한 레벨입니다.

특수블록이 나오면 특수조합을 이용해

블록을 대량 제거해가며

점수를 올리는 게 오히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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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프렌즈팝 51단계는

줄무늬볼 중에서도 특히

세로줄무늬볼이 가장 좋습니다.

한 턴으로 지도를 떨구는 거로는

세로줄무늬볼이 가장 확실하죠.

하지만 협소할 수 있는 공간과

지도등장 타이밍에 의해

무브 소모가 심한 레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블록은 생성하되

세로줄무늬로 만들며,

특수블록이 있어도 연속으로 쓰기보단

일반무브를 섞어가며 지도 생성을

유도해내야합니다.

그럼 모두 고득점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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