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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1 화면해상도 설정 - 흐린 글자 가독성 높이는 팁

홀롱롱 2015. 6.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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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1을 노트북에 설치하고 나면

먼저 신경쓰는 건 보통

와이파이를 잘 잡느냐가 아닐까 싶은데요.


막상 사용하다보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던 윈도우7이하 버전과는 다르게

뭔가 글자(폰트)가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트 그 자체보다는

이미지에 박혀있는 글씨들이

흐릿하게 보이죠.


인터넷 사용하다보면

팝업류의 것들에서

폰트가 좀 흐릿하다라고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그거 변경하는 방법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여러가지 프로그램 사용하다보면

뭔가 글자들이 흐릿합니다.


근데 이게 그냥

강제로 화면을 늘려서 그런거에요.

화면을 확대시켰기 때문에

가장 선명한 수준을 벗어나 버린거죠.





윈도우 8.1에서 제어판을 들어가면

[모양 및 개인 설정]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모양 및 개인 설정]으로 들어오면

[디스플레이 - 텍스트 및 기타 항목 크거나 작게 만들기]

가 있습니다.

이걸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표시된 모든 항목에 대해 하나의 크기 조정 수준 선택'

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선택가능한 항목이 새로 생깁니다.

작게, 보통, 크게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작게-100%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해상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설정입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lcd패널이 작아서

화면을 확대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근데 확대하면 글자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작아서 거슬리는 것보다

흐려서 거슬리는 게 더 큰 경우가 생기는 거죠.




위에 설명드린거처럼 설정을 바꿔주면

같은 사이즈로 바꿨을 때의

글자의 선명도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어파치 인터넷 브라우저 뿐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필요에 따른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가장 선명한 기본값으로 설정해서

필요할때만 확대/축소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런 사소한거 신경안쓰는 분들도 많지만

되게 민감한 분들도 많죠ㅋ


단순히 글씨의 흐릿함을 해결할 뿐 아니라

윈도우8.1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해상도를 '보통'값으로 올려서

작업영역을 넓힐 수도 있죠.



흐릿한 폰트, 흐린글자 등등

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데스크탑&모니터 조합쓸때랑 다르게

뭔가 어색하다면

화면 해상도 설정 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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