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의 맛 - 블로그 광고 수익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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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분들

애드센스 많이 답니다.

사실 애드센스 때문에

티스토리를 선택한 분도 많겠죠.

저도 그 중 하나구요.

(요즘은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땡..겨...ㅋ)

뭐 하여간

블로그 광고 수익 내는 법이

솔직히 어렵습니다.

잘하는 분들이야 잘하겠죠.

근데 굳이 이걸 검색하면서까지

찾아와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수익이 저조하니까 온 거 아니겠어요ㅎㅎ

사실 저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닙니다.

남들꺼 보면 감이 오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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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작년부터 블로그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신청하고

블로그에 광고 달았다 내렸다하면서

나름의(?) 시행착오를 거쳐

실질적으로 내 손에 돈을 쥐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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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맛 -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 수표 환전하기

http://runhbm.tistory.com/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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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죄다 수표로 받아서

직접 은행들고간다음

환전을 받곤 합니다.

사실 이런 거 안중요하죠ㅋ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건

니 놈이 얼마나 벌었냐 이거죠ㅋ

액수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고,

제 블로그에 노트북 리뷰가 하나 있습니다.

요걸로 샀습니다ㅋ

다른 쓸 곳에 또 쓰구요.

애드센스 cpc광고가 하루가 기준이잖아요?

이게 오늘 하루 저조하면

내 기분 또한 저조해집니다.

내일이라고 좋아질 확신도 없고,

블로그에 쏟는 시간은 많은데

수익은 계속 이 모양이니까요.

그럼 뭐가 중요한가?

인터넷에 구글 애드센스 수익,

CPC단가, 블로그 광고 수익

다 찾아보면 요런 말 많습니다.

"양질의 글을 쓰는게 최고입니다"

맞죠. 맞아요.

근데 양질이라는 기준이 참 난감합니다.

저도 글 하나 쓰는데 

3~4시간 걸리는 것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무조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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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랑 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위 노출, 저품질, 최적화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ㅋ

근데 이게 되게 어렵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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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막 이제 시작했거나

몇 달 지났는데도 하루 수익이

$0.03 뭐 이런 분들이라면

먼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1.

일단 방문자수를 늘립니다.

(적극적인 포스팅으로 방문자를 유치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페이지뷰를 늘립니다.

사람이 와야 클릭을 하든 하겠죠?

2.

방문자가 늘어났을 때

어느 플랫폼으로 많이 유입하는 지 봅니다.

몇몇 카테고리를 제외하고

요즘은 모바일 유입 많습니다.

그걸 유의하고 광고를 걸어야합니다.

요정도까지만 말씀드려도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라.. 믿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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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블로그를 키워봤거나

광고를 달아본 분들이라면

새롭게 블로그를 파도

금방 적응하겠죠.

하지만 처음 하는 분들은

몇 달간은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거에

주력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사람마다 운영하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 공통적인 게 있죠.

내가 데이터가 넘치는

바이럴마케터가 아닌 이상

자기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쏟는 만큼

반응은 옵니다.

뭐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구요ㅎ

그냥 마지막으로...ㅋ

자기 취미, 재미를 위해 블로그하면서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 벌어볼까 해서

애드센스 다는 분들 많을 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그 취미가

정말 수익성 있는 카테고리일까요?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