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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go 2

겨울왕국 안나가 트루러브에 집착(?)한 이유에 대한 생각

Let it go를 시작으로 겨울왕국 열풍이 휩쓸고 이제 약간 잔잔해진 것 같다. 이쯤에서 그냥 개인적인 영화감상을 남겨보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안나의 트루러브(진정한 사랑)에 대한 집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보면 영화 상에서 어린 시절은 워낙 금방지나가고 대관식날이 찾아온다. 안나는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부르며 트루러브를 찾길 원한다. 그러다가 한스를 만나게 되었고 'love is open door'를 부르며 첫 눈에 반했다고해도 너무 급하게 결혼까지 생각한다. 하지만 이걸 언니가 이해해줄리가 없다. 물론 언니인 엘사가 수많은 사회경험이 있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지는 않다. 항상 혼자 방안에서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

잡담의 맛 2014.03.09

겨울왕국(Frozen) OST - Let It Go 감상 후

디즈니에서 제작한 겨울왕국(Frozen)이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는 않았으나 영화관을 못가더라도 디지털구매든 DVD든 꼭 보게 될 것 같다. 그 이유는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는 엘사의 Let It Go를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가 참 좋다. 엔딩버전이 따로 있던데 개인적으로 엔딩버전보다는 위 버전이 좋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무슨 놀이동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는 디즈니의 성우 선택의 결과물인 25개 언어 버전의 Let It Go다. 25개국의 서로 다른 목소리인데도 크게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 재밌다. 디즈니 만화는 어릴 적에 봤을 때는 그냥 재밌게 볼 뿐이었는데 커서 보니 오히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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