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쿠팡으로 직구를 하면서민트초콜릿을 몇 개 담아서주문을 했었습니다.사다 놓고 모셔두기만 하다가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맛보게 된 민트 초콜릿은'Equal Exchange오가닉 앤 페어리 트레이드다크 초콜릿 민트 크런치 67%' 입니다.이름이 참 기네요. 직구 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해외에는 별별 민트초콜릿이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번 오가닉 민트크런치는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사실 약간 걱정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포장 디자인에서초콜릿보단 약초(?) 느낌이강하게 풍겨와서맛에 대해 살짝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 제품을 살펴보니과거 알터에코 제품에서 느꼈던인상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016/04/03 - [지름의 맛/민트의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