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을 오랜만에 갔습니다.친구가 그 망할(?)바닐라콜라가 마시고 싶다고해서이태원 수입식품점을다 돌아다녀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못 찾고 식사를 하러갔죠. 이태원에 왔으니정말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고저와 친구들은 의기투합했습니다. 지난 날 터키 요리를그럭저럭 잘 먹었기에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아랍음식점인'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은왠지 모르게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향신료의 향연이 펼쳐지는두바이 레스토랑에 입성했습니다. 저와 제 친구 2명이 함께 했는데,제 친구 1인이 밥을 다먹고식당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자기는 식당 들어갈 때부터풍겨오는 향기가심상치 않았다고...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커리도 있고 바베큐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류는 좀 비싸서저는 두바이 케밥을 먹었습니다.양고기 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