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니어스 2

더 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 7화 시청 후

더 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 7화를 보고난 느낌은 '음..' 약간 뭔가 이도저도아닌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6화에서 '맛탱이'가 한 번 가버렸기에 7화 오프닝에서부터 지난 주를 상기시키는 '은지원'의 발언에 한숨 한 번 내쉬고 시청을 시작하게 되었다. 메인매치 [신의 판결]은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필승법이나 확률 계산 등이 나왔었다. 여러 추측들이 있었지만 하나로 좁혀지는 것이 있었다면 바로 이 게임은 주사위 자체에 어떠한 힌트가 있을 것이다라는 거였다. 과연 어떤식으로 풀어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방송을 봤다. 결국 필승법은 나왔고 필승법을 이용해 게임을 한 플레이어가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메인매치 구간에서 개인적으로 약간 의아한 소란들이 있었다. 먼저 감정..

잡담의 맛 2014.01.19

더 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 6화 시청 후

더 지니어스 시즌2 6화를 보고난 시즌1 '김구라'의 명언이 떠오른다. "맛탱이가 완전 가버렸다" 80분짜리 방송에는 불멸의 징표로 투닥거리는 것만 30분이 나갔고, '이두희'는 반나절의 촬영시간동안 없는 방청객보다 못한 상황이었다. 지긋지긋한 다수 연합 건설은 이번화에도 또 이어졌으며, 절망한 '이두희' 옆 '홍진호'도 결국 게임 의욕을 상실했다. 룰 브레이커라는 이름 아래 메인매치는 왜 하는 걸까. 데스매치의 두려움은 따위는 없고, 1등에 대한 욕심도 없고, 생명의 징표에도 관심없는데다가, 게임에 대한 개인 분석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독점이 아니라 사람 독점을 하는 다수 연합을 바라보니 [독점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수를 생각해본 내가 바보였다. 다수 연합만들어서 아무나 1등 몰아주고 데스매치..

잡담의 맛 2014.01.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