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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미역 2

강서구 카페의 맛 - 증미역 고양이똥2 크림모카의 맛

강서구에 유명한 개인 카페들이여러개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고양이똥이라는 카페는꽤 오랫동안 지역에서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증미역 그 이마트 맞은 편골목으로 들어가면그 동네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홍대 감성 풍기는 카페가 하나 있죠. 물론 요즘은 동네에도별별 컨셉의 카페가 많아서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고양이똥2가 처음 생겼을 시기만해도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생기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고양이똥2에서크림모카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은 저 혼자 갔습니다.왜냐면 정말 너무나도스트레스와 짜증이 폭발해서도저히 단 걸 먹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수제 티라미수라고 하는데,확실히 뭔가 모양이각이 딱 잡혀있고 그렇진 않습니다. 굉장히 무게감있는 맛이었습니다.단독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에요...

버섯칼국수의 맛 - 강서구 등촌버섯매운탕의 맛

강서구에 살면서 가장 유명한음식점이 뭘까 생각을 하면이곳이 떠오르곤 합니다. 물론 제가 좋아해서 떠오르는 건 아니고그냥 여기가 좀 유명하기도 하고,다른 지역을 가도 버섯칼국수나버섯매운탕에는 등촌이라는지명을 붙이더군요. 강서구청사거리 하이웨이주유소 쪽에서그 홈플러스를 가는 길에서백두산 사우나 건물을 만날 수 있고,그 골목을 들어서면등촌버섯매운탕(최월선 칼국수)집을찾을 수 있습니다. 이 근방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아마 거의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뭐 주문할 때 어려운 게 없습니다.버섯매운탕 사람 수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팁이라고 해야하나,등촌버섯매운탕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직원분들이 정말 바쁩니다.처음부터 필요한 걸 한 번에 주문하는 게서로 덜 피곤할 수(?) 있습니다. 2016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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