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왜 이리 고된 것일까.아직 2019년이 열흘 정도 밖에되지 않은 상황에서우리는 모두 지쳤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맛있는 저녁으로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가는초밥집이 이 날 문을 안열어서할 수 없이 다른 곳을 찾아갑니다. 저희는 발산역에 위치한우미스시란 곳을 갑니다. 초밥은 참 맛있습니다. 초밥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저한텐 그나마 생선을 맛있게 먹는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생선을 잘 안 먹게 됩니다. 난 치킨이 좋아 ? 발산역 주변에 초밥집진짜 '겁나' 많습니다. 이 바닷속 생선들이씨가 마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사람 좀 모이는 동네다 싶으면일식집 중에서도 스시집이엄청 늘어납니다. 하여간 저희는 우미스시에서우미스페셜스시라는 메뉴를 주문합니다. 연어 머리가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