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요일 밤에 블로그도 하고게임도 하면서 함께 먹을간식을 찾아보고자 마트로 갔습니다. 달달한 초콜릿이 들어간 간식을고르려고 매대를 둘러보는데,급 전통 느낌 물씬 나는어떤 초콜릿들을 발견합니다. 바로 약콩 초콜릿입니다.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발한무설탕 순식물성 초콜릿이라는 멘트가눈에 띄는 약콩 초콜릿. 솔직히 세일 안했음 안 샀을 겁니다.옆에 40g짜리가 2900원이고제가 구매할 때 행사여서80g짜리가 2670원이었기에파격 세일인 것 같아서 샀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이 나에게혼돈의 카오스를 줄거란 생각을이 사진을 찍을 때 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약콩 초콜릿을 먹기 위해 꺼냅니다. 이 제품은 별 디자인이 없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서울대학교가 강조됩니다. 도대체 초콜릿과 서울대가무슨 관련이 있는걸까.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