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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2

아이디어는 인정하는 삼육두유 웨하스의 맛

정말 바리에이션 제품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요즘은 과자든 음료든 뭐든 "이게 왜 여깄어?" 하는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인데, 콜라보로 맛을 본 기업들이 그 맛에 좀 중독된게 아닌가.. 이슈를 만들기도 쉽고 요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하면 반짝 땡길 수 있어서 콜라보 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통의 빙과류 회사 서주도 제과 라인에서 콜라보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주 삼육두유 웨하스의 맛 삼육두유를 웨하스에 접목할 생각을 하다니, 이거는 좀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이 디자인이 서주랑 되게 잘 어울려 올드하다고 하면 그렇고 레트로한 이 느낌이 일단 겉모습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게 맛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두유 맛있긴한데, 그게 과자에 섞이는게..

민트의 맛 62탄 -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민트 제품을 만나곤 합니다. 이번에 만난 녀석이 그렇습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돌아다니다 보면수입과자 파는 가게가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신기한 제품을 하나발견하게 됩니다.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 허쉬 웨하스 과자도조금 생소한데,이게 하필 초코맛하고민트맛이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이건 민트초코가 아니라그냥 '민트'입니다. 초코는 따로 있죠. 카테고리는 민트의 맛이지만언제나 민트초코를 다뤘던지난 나날들과는오늘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허쉬 과자 자체가초콜릿 맛이 좀 날테니까뭐 결국엔 민트초코겠지만,조금은 다르다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민트로 된 과자를맛보고 싶다면이거 한 번 드셔보십쇼. 대신에 맛은마냥 맛있다고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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