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눈 앞에 둔금요일 밤과 같은 날에는달달한 간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단 것은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들어가는 길에눈 앞에 보이는 투썸플레이스로발 길을 옮깁니다. 조각케이크와 홀케이크가 있는진열대를 보면서 저는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물론 고민은 길지 않았습니다.당연히 저는 제 취향인초콜릿이 들어간 조각케이크를골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벨지안가나슈 라는조각케이크를 하나 사옵니다. 예전에 아이스박스 샀을 땐무슨 플라스틱 통에만 담아줬는데,이런 조각케이크는 상자에담아주나보군요. 벨지안가나슈의 모습이 보입니다. 색깔만 봐도 이녀석은정말 달고 진하고 후후... 얼마나 날 만족시켜줄 지기대가 됩니다. 보호 필름을 제거하니끈적해보이는 시럽이눈에 띕니다.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내 인슐린 분비를 증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