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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맛집 2

발산역 백소정에서 먹은 냉소바+돈카츠 세트의 맛

발산역 주변에서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원래는 오늘 이야기하는 백소정 발산점 옆에 있는 랑월이라는 중국집을 가려했는데, 거기는 웨이팅을 해야해서 결국 패스를 했습니다. 날이 좀 선선하면 기다리겠는데, 습하고 더운 날이어서 복도에서 대기하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옆에 있는 백소정을 갔습니다. 발산역 백소정 냉소바+도카츠 세트의 맛 중국집도 참 많지만 돈가스 집도 참 많습니다. 음식점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죠. 애초에 여기가 계획이 아니었기에 아무런 기대감 없이 그냥 들어갔습니다. 가게 밖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는데, 안에서는 그 주문하는 기계로 메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테이블마다 주문 넣는 기계가 있고 심지어 그 기계로 결제도 가능해서 각자 계산이 정말 편하..

강서구 감자탕의 맛 - 발산역 락감감자탕의 맛

2016년의 마지막 주에저는 친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희는 원래는 자주 가던스시집을 가려고 했는데,하필 그날 문을 닫아서즉흥적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강서구 발산역 주변이라고 해야하나,발산역에서 약간 걸어오면저희가 방문한 락감 감자탕 집을만날 수 있습니다. 감자탕이라는 음식은 굉장히 익숙한데막상 사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면거의 없다시피 하니 묘하네요. 일단 저와 친구들은감자탕을 먹기 위해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 송도병원 있는 골목에서한 골목 더 들어가면 나오는 길,NC백화점 가는 길에 있는 집입니다. 뭐 사실 저는 외식을 할 때덮밥을 제외하고는공기밥이 나오는 식사류는잘 선택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탕에 대해서도크게 기대감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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