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의 맛 - 해적폭탄과 해적맛, 치어리더맛 코인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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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로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로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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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격변의 전조 - 해적맛 쿠키와 해적폭탄 코인노가다

http://runhbm.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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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치동계올림픽 기념으로

치어리더맛 쿠키가

코인 노가다의 반짝 스타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코인매직을 이용한

코인 노가다에 사용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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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쿠키와 펫은 다음과 같이 준비했다.

먼저 첫 주자는 해적맛 쿠키로 선택했고

펫은 당연히 해적의 폭탄

그리고 이어달리기를 치어리더맛 쿠키

이렇게 조합을 구성해서 달려보자.

보물 구성은 내가봐도 좀 어이없다.

뜯어진 한장을 강화를 전혀 안해서

이렇게 구성한 것일 뿐이다.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 기본속도가 좀 빨라야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저렇게 한 것이다.

부스트는 빠른 스타트와 이어달리기

그리고 당연히 준비되야할

코인매직에 금화 출현이다.

빠른 스타트는 해적맛 쿠키 사용시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넣었다.

무한도전이나 초콜릿 이벤트,

보유효과 보물로 인한

빠른 스타트 부스트 획득한 것으로

보통 사용한다.

(빠른스타트와 이어달리기만 구매해도 4600코인이다)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으니 염두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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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타트를 통해 그리 많지는 않지만

1스테이지의 코인을 쓸어모은다.

보너스 타임 진입 직전의 코인 획득량이다.

대박 코인이 터진적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해적맛 쿠키로 달릴땐

기본속도가 10%정도는 되야 타이밍이 맞는것 같다.

중간은 쑥 넘어가서

가장 두근대는 구간에 진입했다.

저 수많은 코인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그리고 유령이 되기 직전에 왕보탐을 갔다.

이게 완전히 운이라고 할 수 없는게

꽤 자주 타이밍이 맞았었다.

기본속도가 올라간 해적맛 쿠키가

생각보다 멀리가줘서 왕보탐 확률을 올려준다.

체력이 다했을 시점의 모습이다.

유령이 되기전에 1만코인을 얻었다.

유령 또한 체력이 다했을 때의 모습이다.

그렇게까지 유령으로는

코인을 많이 모으지는 못했다.

(장애물이 너무 적은 것 같다)

치어리더맛 쿠키가 버섯맵을 달리고있다.

버섯맵은 장애물이 두툼하고 많아서

코인매직에 최적화된 맵이다.

게다가 응원단이 주는 깨알 같은 코인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치어리더맛 쿠키 또한 체력이 다했다.

그 시점에서 획득한 코인은 1만7천코인이다.

기본속도 올려주는 보물만 꼈기때문에

코인 증가 옵션은 현재 이벤트 중인

치어리더맛 쿠키의 25% 코인획득량 증가 뿐이다.

그렇게 최종결과는

2만1천코인을 획득했다.

빠른 스타트와 이어달리기 값을 뺀다면

1만6천코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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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인매직을 이용한 코인노가다에서

이벤트 중인 치어리더맛 쿠키를 사용해보는

실험을 해봤다.

더 많이 버는 분들이 참 많다.

기본적으로 내 보물 강화상태가 많이 안좋다..ㅋ

강화상태만 좋아도 더 뻥튀기가 가능할 것이다.

하여간 코인획득량 25%증가 옵션을

이벤트로 가지게된 치어리더맛 쿠키를

최대한 뽕을 뽑아서(?) 윤택하게

쿠키런을 하는 쿠키러너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