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고득점의 맛 - 에피소드1 키위맛쿠키+어린쥐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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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상위권 점수가

쉽게 다가가기 힘들정도로

벌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재조명되는 쿠키와 펫이

많을 거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다양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키위맛 쿠키가 거의 고정입니다.

펫은 키위새 아님 어린쥐고

이어달리기도 불꽃정령쿠키로

수렴되어가고 있죠.

이것저것 찾아보고자

시도는 해보고 있는데,

딱히 두드러지는 게 나오진 않네요.

어쨌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피소드1 오븐탈출에서 활용되는

키위맛 쿠키 + 어린쥐 조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올라운더로 사용해도 됩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마무리에 이야기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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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 쿠키 + 어린쥐 펫

그리고 불꽃정령 쿠키가 이어달립니다.

'키쥐불'이라고도 불립니다.

쿠키와 펫 효율이 하향당하면서

약간은 이도저도 아닌

쿠키와 펫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현재 그나마 점수 내기 괜찮은 것이

'어린쥐' 펫이고

이와 어울리는 것이 바로

키위맛 쿠키, 불꽃정령 쿠키입니다.

위 보물과 똑같이 따라할 필요없습니다.

자력 + 부활이 기본 컨셉이며

기본속도 증가와 체력감소느림을

가지고 있는 선에서 조합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예시로 든 플레이는

비타드링크 2개에 열쇠 1개를 사용합니다.

키쥐불 조합을 이용한

에피소드1 오븐탈출 플레이 영상입니다.

저도 아직 지옥맵이 익숙하지 않아

충돌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광속질주빨(?)을 이용해

많은 부분을 생략해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게 장점이겠죠.

기본속도 17%증가 부스트를 사용하고

시작시 빠른부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어린쥐를 사용하는 조합은

보유효과 다 켜주고 달리면 됩니다.

부스트와 보물을 통해

이동속도가 증가했어도

지옥맵 이전까지는

그리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쿠키&펫 모두 질주형이라서

체력감소느림 옵션이 없어도

체력관리가 어느정도 됩니다.

어린쥐와 키위새를 비교한다면

개인적으론 어린쥐가 더 편합니다.

마냥 달리면 되니까요.

일단 키위맛 쿠키로는

3천만점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불꽃정령쿠키는 부활 전까지만

충돌없이 달릴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겁니다.

그리고 에피1 지옥맵을 달리다보면

작은생명물약들이 있는데,

이걸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불꽃정령쿠키의 부활까지

전부 사용했을 때

저는 4천 2백만점 정도를 획득했습니다.

레벨보너스 52%를 합해

6천5백만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이 조합에

'스타를 만드는 비법책(마법책)'

보물을 3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게 더 점수가 높은 걸로 압니다.

근데 저는 그 조합이 갖춰지지않아서

일단 자력+기본속도증가로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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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젤리를 생성하거나

조합보너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론 

점수획득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거기에 보물과 부스트 하향으로

체력관리도 어려워지니

자연스럽게 키위맛 쿠키가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사실 전 시즌에서

키위맛 쿠키와 어린쥐를 조합하는 건

저는 본 적이 없기에

새로운 조합으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러나 소외받던 쿠키의 재조명이 아닌

효율좋은 쿠키의 계속된 사용이라는 그림이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키위맛 쿠키 조합 하나로

모든 에피소드를 커버한다는 것은

분명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시즌이 많이 진행되고 난 이후라면 몰라도

시즌 초반에 조합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건

밸런스 측면에 대해 의심을 안 해볼수가 없죠.

일단 리그 랭킹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이에 걸맞는 고득점 조합을 소개해봤습니다.

아마 이후 포스팅에서는

점수가 나오건 안나오건

조합보너스와 관련한 내용들을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리그 랭킹 방어

잘하시기를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