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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맛/음식의 맛 339

스타벅스의 맛 - 아이스 체리블라썸 라떼의 맛

어딜가든 사람이 많았고특히나 꽃구경간다고지하철에 사람 엄청 많았던 날. 종각 부근에 들러야했던 저는잠시 시간을 때워야 했기에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콘센트가 확실하게 있는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카페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창가쪽에 그나마 자리가 있어서그 곳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봄에 진행되는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중체리블라썸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도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만,메뉴 고르기가 귀찮아서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6,400원.kt멤버십 사이즈업으로저는 5,900원에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스벅에서프로모션 음료 주문할 때제가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휘핑이 메인인 음료에서휘핑을 빼달라는..... 다행스럽게도 이번엔휘핑을 ..

서교동 중식당 - 미슐랭원스타 진진가연 멘보샤의 맛

오랜만에 정말 외식 메뉴에신경을 썼던 4월의 첫 토요일. 저와 제 친구들은홍대와 합정 부근에서잠깐 배회하다가 서교동에 위치한미슐랭 원스타의 위엄이 돋보이는진진가연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멘보샤를그렇게 외치던 친구의 소개로저희는 진진 이라는 중식당을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걸 보고아무래도 뭔가 삘(?)을 받았나봅니다. 서교동 사거리 쪽에 위치한진진가연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문을 여는 시간이정해져있는 식당이었죠. 저희는 저녁을 먹고자오후 5시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저희가 갔을 때는기다리는 분들이 계셨고,문이 열리자마자예약석의 절반정도는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일반 테이블은전부 예약석으로 돌리는 것 같고,주방과 붙어있는 좌석들만일반석으로 돌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

츄러스의 맛 - 이태원 경리단길 스트릿츄러스의 맛

이태원은 몇 번 가봤지만경리단길은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저와 제 친구는 지난 토요일에제대로 경리단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경리단길에 간 목적은따로 있기도 했고 그 목적이 달성되자마자바로 길을 떠났기 때문에지금도 경리단길이 어떤 지는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뭐 하나 해봐야할 것 같아서인기 많다는 츄러스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사실 츄러스 먹을 생각은 없었습니다.그러나 그 관광안내소 안내원 분들에게경리단길 가는 법을 물어봤을 때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스트릿츄러스를 찾아서한 블럭 더 넘어가라고 하시더군요. 츄러스 가게가 무슨 랜드마크인가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리단길에서 볼 일을 보고돌아가는 길에 들러봤습니다. 저희는 줄이 길면 그냥 가려했으나다행히(?) 기다릴만해서츄러스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츄러스 골목..

흑석동 양꼬치의 맛 - 중앙대 성민양꼬치의 맛

중앙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초밥을 먹으려 했으나하필 휴업 기간이라 가지 못했던 날. 저와 제 친구는 메뉴를 고민했고빠르게 양꼬치를 저녁 메뉴로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양고기는 먹어봤지만양꼬치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먹는 양꼬치는제 생에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이며,그 첫인상이 곧 이후제 양꼬치 라이프에 큰 영향을미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성민 양꼬치를 갔습니다.중앙대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가괜찮다고 소개한 양꼬치집. 아직 학교 개강 전이라학교 주변에 사람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그래도 이 가게엔 사람이 좀 있더군요. 양꼬치는 11,000원양갈비살은 12,000원. 저는 메뉴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친구가 주문하는 대로 먹었습니다. 제 친구는 양꼬치 2인분과탕수육을 주문해주었죠. 불이 들어왔..

합정역 태국음식의 맛 - 심플리타이 똠양꿍과 쌀국수

친구들과 홍대를 갔던 날,태고의 달인을 한창하고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녔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먹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막상 선택하는 메뉴는언제나 먹어왔던 그것들이지요. 저희는 합정역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가는골목을 걷다보면 나오는심플리타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갔습니다. 저희 기준으로 볼 때는이 거리엔 주점이나 펍 같은게 많아서저녁 식사를 할 곳이 마땅히 없었습니다.저희는 술보다는 밥이기 때문이죠. 저와 제 친구들의 입맛에는쌀국수가 잘 맞는 편이어서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태국인지 베트남인지는잘 모르고 들어갔습니다.간판을 밥 먹고나서야 봐서...ㅎ 빨리 메뉴를 고르고 싶었습니다.워낙 날씨도 춥고저희는 입구 쪽에 앉아 바람도슬쩍 들어와서 짜릿했었습니다. 태국음식점에선 파..

홍대 나고미 라멘의 맛 - 쿠로마유라멘과 오니기리의 맛

홍대에 은근히 게임센터가 많아서요즘 자주 가곤 합니다.저는 태고의 달인을 하고자오락실을 찾곤 하는데,뭐 하여간 홍대 갔다가저녁을 먹으러 라멘집을 갔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아니라다른 라멘집을 가려 했는데,웨이팅이 길어서...ㅎ 물론 나고미 라멘도웨이팅이 좀 있었지만그래도 기다릴만하다고 판단하여잠시 대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곳은 그 홍대 에이랜드 쪽라멘집 여럿 있는 골목에나고미라멘이 있습니다. 언덕 조금 올라가야 있던데,뭐 하여간 날씨가 추워서더 멀리가기 귀찮아 가봤습니다. 밖에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이 집 이름과 똑같은나고미라멘을 먹을지쿠로마유라멘을 먹을지 고민했고,제 친구는 나고미, 저는 쿠로마유를그리고 각각 오니기리를 선택했습니다. 이 곳 매장은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과가장자리로 일반적 테이..

강서구 카페의 맛 - 증미역 고양이똥2 크림모카의 맛

강서구에 유명한 개인 카페들이여러개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고양이똥이라는 카페는꽤 오랫동안 지역에서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증미역 그 이마트 맞은 편골목으로 들어가면그 동네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홍대 감성 풍기는 카페가 하나 있죠. 물론 요즘은 동네에도별별 컨셉의 카페가 많아서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고양이똥2가 처음 생겼을 시기만해도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생기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고양이똥2에서크림모카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은 저 혼자 갔습니다.왜냐면 정말 너무나도스트레스와 짜증이 폭발해서도저히 단 걸 먹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수제 티라미수라고 하는데,확실히 뭔가 모양이각이 딱 잡혀있고 그렇진 않습니다. 굉장히 무게감있는 맛이었습니다.단독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에요...

이태원 아랍음식점의 맛 - 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의 맛

이태원을 오랜만에 갔습니다.친구가 그 망할(?)바닐라콜라가 마시고 싶다고해서이태원 수입식품점을다 돌아다녀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못 찾고 식사를 하러갔죠. 이태원에 왔으니정말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고저와 친구들은 의기투합했습니다. 지난 날 터키 요리를그럭저럭 잘 먹었기에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아랍음식점인'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은왠지 모르게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향신료의 향연이 펼쳐지는두바이 레스토랑에 입성했습니다. 저와 제 친구 2명이 함께 했는데,제 친구 1인이 밥을 다먹고식당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자기는 식당 들어갈 때부터풍겨오는 향기가심상치 않았다고...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커리도 있고 바베큐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류는 좀 비싸서저는 두바이 케밥을 먹었습니다.양고기 완자(?)가 ..

일본 여행 쇼핑의 맛 - 아사히 민티아 칼피스의 맛

일본에서 이 사탕 많이들사오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민티아 시리즈가종류도 다양하고또 공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해서종류별로 사오는 것 같아요. 일본 출장 갔다오면서저도 아사히 민티아를 구매해봤습니다. 칼피스를 먼저 먹어보고이게 굉장히 맛있다고 느껴져서일본 간 김에 저도 한두개 사봤습니다. 일단 아사히 민티아(Asahi Mintia)칼피스 버전입니다. 칼피스가 어떤 건지에 대한배경 지식이 없는 관계로정확히 설명은 하기가 어렵지만,일단 이 사탕은 밀키스맛이 나죠. 저는 칼피스 민티아와아이스 프로즌민트 민티아를각각 사왔습니다. 각 케이스 별로 50알씩 들어있는데요,입이 텁텁하거나 마를때먹기에는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칼피스 민티아의 성분표인데,뭐 제가 읽지를 못해서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밀키스 맛이 나는..

강서구 초밥의 맛 - 스시윤 초밥과 튀김 그리고 방어초밥

친구들과 저녁 메뉴를 정할 때항상 초밥이 언급됩니다.초밥이 맛있어서도 있고우리가 가는 초밥집이이제는 많이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강서구에굳이 가까운 지하철역을 말하자면발산역 부근에 위치한스시윤 초밥집을 좋아합니다. 초밥 먹으러가면 거의 이곳을 가고또 한 번 가면 워낙 많이 먹고돌아오는 곳입니다. 이번에 저와 제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엔각자 오늘의 초밥를 주문했고,튀김과 방어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오늘의 초밥은 두 접시로구성이 되어 나옵니다. 뭔가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싶지만저는 생선 살만 봐서는저게 뭔 생선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현지에서 초밥을 먹고 왔는데,사실 그 때 초밥 먹으면서 든 생각은국내에서, 동네에서 먹는 초밥이랑큰 차이가 없다는 느낌..

강서구 감자탕의 맛 - 발산역 락감감자탕의 맛

2016년의 마지막 주에저는 친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희는 원래는 자주 가던스시집을 가려고 했는데,하필 그날 문을 닫아서즉흥적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강서구 발산역 주변이라고 해야하나,발산역에서 약간 걸어오면저희가 방문한 락감 감자탕 집을만날 수 있습니다. 감자탕이라는 음식은 굉장히 익숙한데막상 사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면거의 없다시피 하니 묘하네요. 일단 저와 친구들은감자탕을 먹기 위해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 송도병원 있는 골목에서한 골목 더 들어가면 나오는 길,NC백화점 가는 길에 있는 집입니다. 뭐 사실 저는 외식을 할 때덮밥을 제외하고는공기밥이 나오는 식사류는잘 선택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탕에 대해서도크게 기대감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친구들과 함께..

스타벅스의 맛 - 크리스마스음료 산타햇 다크모카

지난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를 통해 스타벅스 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한 번 사용해보고자병원을 잠깐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스벅에 들렀죠. 기프트카드에는 5천원이 들어있어서뭘 마셔볼까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기본 메뉴말고 새로운 걸먹어보고픈 생각이 들어서메뉴판을 살펴보니,크리스마스 음료가새로 출시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쭉 살펴보다가왠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산타 햇 다크 모카를 주문했습니다. 토피넛 크런치라떼와메리화이트 돌체라떼는'저게 뭘 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선뜻 고르지 못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메리화이트 돌체라떼 먹을껄... 뭐 하여간 산타햇다크모카는말 그대로 저 산타 모자같은 모양의휘핑크림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기프트카드를사용해본다는 것에 정신이 팔려주..

종각 치킨의 맛 - 종각역 디디치킨 세트의 맛

치킨이야 동네에서도갈 수 있는 곳이 많지만,이번에는 광화문 주변에서일하는 친구를 위해서종각으로 목적지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장 가까이서일하는 친구는 야근 땜에못 나온 것은 함정... 하여간 어떤 치킨집을 갈까 하다가우리는 양이 좀 중요하기 때문에양이 많은 치킨집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3마리를 한 세트로 준다는디디치킨이라는 곳을 찾고직접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종각역 젊음의 거리 주변으로음식점이 엄청 많은데,디디치킨은 약간 구석진 골목에 있더군요. 한신포차가 1층에 있는 건물2층에 디디치킨 호프가 있습니다. 사실 겉에서 볼 때는뭔가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안에 들어가니까진짜 사람 많더군요. 일단 디디치킨에 들어가면기본으로 주는 마카로니 과자로우리를 압도합니다. 사진이라 좀 크게 안 느껴지는데,..

스타벅스의 맛 -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스키니모카의 맛

요즘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모으느라편의점에서 스타벅스 RTD제품을자주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규 제품이라스탬프를 3개나 주는스키니모카를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병음료에 대해 떠올리면일단 비싸다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에 대해선 저는 지금도가성비 측면에서별로 선택할만한 제품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할인혜택 다 써서사먹는 수준이죠.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스키니모카는일반 프라푸치노 모카와 달리저지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칼로리 걱정 좀 덜 하고 먹을 수 있는그런 모카커피 음료라는 것이죠. 근데 병은 두툼하고 크지만용량은 281ml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마 편의점에서 2800인가2900원 정도에 판매가 됩니다.마트에 가면 2400원 정도구요. 용량으로 따졌을 땐유제품..

버섯칼국수의 맛 - 강서구 등촌버섯매운탕의 맛

강서구에 살면서 가장 유명한음식점이 뭘까 생각을 하면이곳이 떠오르곤 합니다. 물론 제가 좋아해서 떠오르는 건 아니고그냥 여기가 좀 유명하기도 하고,다른 지역을 가도 버섯칼국수나버섯매운탕에는 등촌이라는지명을 붙이더군요. 강서구청사거리 하이웨이주유소 쪽에서그 홈플러스를 가는 길에서백두산 사우나 건물을 만날 수 있고,그 골목을 들어서면등촌버섯매운탕(최월선 칼국수)집을찾을 수 있습니다. 이 근방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아마 거의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뭐 주문할 때 어려운 게 없습니다.버섯매운탕 사람 수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팁이라고 해야하나,등촌버섯매운탕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직원분들이 정말 바쁩니다.처음부터 필요한 걸 한 번에 주문하는 게서로 덜 피곤할 수(?) 있습니다. 2016년 9월 ..

강서구 화곡시장 영양족발 재도전의 맛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에 있는영양족발은 이미 한 번 갔다왔었습니다.친구들과 메뉴를 정할 때자주 언급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지난 방문 때엔맛은 좋았으나입에 남는 기름기 때문에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리뷰를 썼던 것도 몇년 되었고오랜만에 친구들과다시 한 번 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이번엔다 먹고 난 후 끝에 남는기름기를 염두하고재방문을 했습니다. 화곡시장은 화곡역에서아주 가까운 건 아니고약간 걸어오거나버스를 한 두 정거장 타야합니다. 화곡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거의 곧바로 영양족발집이 보입니다. 여기는 화곡시장만 잘 찾아간다면찾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포장 구매하려는 사람들로엄청 긴 줄이 서있거든요. 사람들 많이 모인 곳만 찾으면영양족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엔 매장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8, 9월 상품 당첨되다

8월 말에 인터넷을 하다가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이벤트를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편의점에서유음료 자주 사먹는 김에이벤트를 한 번 참여해보기로 했습니다. 2016/08/29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이벤트를 직접 참여해보다 스타벅스 RTD제품들 속에 숨겨진시크릿코드를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스탬프를 모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6개를 모으면스타패키지라는 경품즉석 추첨이 이뤄집니다. 이게 꽝도 있긴한테,아주 당첨확률이 낮은 건 아닌것 같더군요.저는 8월부터 시작해서 9월까지연속으로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이벤트 상품이 담긴 상자입니다.사실 이것만 보면뭔가 엄청난 것들이들어있는 것만 같습니다. 포장 디테일이 괜찮아서뭔가 선물받는 느낌이 납니다. 근..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이벤트를 직접 참여해보다

얼마전에 다른 블로그 구경을 하다가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이벤트에 대해알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사먹는 거라면 부담되는데,이건 RTD 제품을 대상으로 한 거라서그나마 덜 부담이 돼서한 번 시도해보고픈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첫 회원가입 시스탬프를 2개 준다고 해서가능성이 보여 시도를 해봤습니다. 스타벅스 Star마일리지,스타마일리지 이벤트는16년 6월부터 11월30일까지진행이 됩니다. http://www.mystarbucksmoment.com/event 스타마일리지 이벤트 참여방법은굉장히 간단합니다(?) 그냥 RTD(병 또는 캔 음료)제품을 구매하고숨어있는 시크릿 코드를 찾아서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스탬프를 모아서'스타 패키지' 및'스타 프라이즈'를 도전하는 것이죠. 이벤..

스타벅스의 맛 -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블랙티의 맛

저는 편의점에서 음료를 고를 때병음료는 거의 고르지 않습니다.가격도 비싼 편이고용량도 그리 많지도 않고뒷처리 하기도 번거로우니까요. 그런데... 하...그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이벤트에 도전하는 바람에ㅋ 한 번에 스탬프 3개를 찍을 수 있는병음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랜 스키니모카를 사고 싶었지만집 앞 편의점에는블랙티 밖에 없어서 그냥 사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병음료는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블랙티입니다. 이게 매장에 진열되어 있을 땐옆에 다른 프라푸치노 모카랑색이 똑같아서그냥 커피 음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블랙티,우유 들어갔으니 밀크티인가?뭐 하여간 홍차랑 우유가섞여있는 그 음료입니다. 이 망할 Star 마일리지 이벤트를괜히 시도하는 바람에먹지도 않는 블랙티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름이 블랙티라..

피자의 맛 - 목동 제임스시카고피자의 맛

새로운 걸 먹어보자고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항상 나오는 메뉴가 바로시카고 피자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말만하고가질 않았었는데,이번에 맘 먹고 가봤습니다. 사실 가기전에 미리 검색해보고사진을 봤을 때약간 걱정이 되긴 했지만, 뭐 맛이 좋다면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한 번 경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목동 현대백화점 그 길 건너테이스티41(tasty 41)에 있는제임스시카고피자를 갔습니다. 시카고피자를 판매하는 가게가얼마나 있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그냥 여기가 익숙한 느낌이라선택을 했습니다. 제임스시카고피자의 메뉴는피자와 떠먹는 피자,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시카고피자가 19,000원불고기 시카고피자가 25,000원샐러드랑 파스타들이 12,000원이고그외에 세트메뉴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3인 식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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