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9탄에 이어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84 이번 10탄의 주인공은 역시나 프랜차이즈 까페인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입니다.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명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고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탐앤치노라는 메뉴 중에 민트가 들어간 제품이 있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뭐 민트모카 탐앤치노 이런 거겠죠? 일단 비주얼은.... 약간 깔끔한 맛은 없죠? 초콜릿을 갈아서 넣는 건지 건더기(?)가 있습니다. 먹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는 몇 번 사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