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10 8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 - 1주년 업데이트 공지를 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떼탈출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종종 떼탈출 하러 접속합니다. 물론 자주는 못합니다. 예전에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크리스탈보다 코인이 부족한상태에 직면하게 되니우선순위를 못 잡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팝업 공지가 뜹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1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게 나온 지 1년이 됐구나. 그리고 카쿠가 방치된 지1년이 됐구나.? 하여간 업데이트 되었다고해서접속을 해봅니다. 이 포스팅은 공지 스샷보면서코멘트 다는 구성이기에특별한 정보를 원하신다면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1주년 업데이트 그래도 1주년 기념이다보니크리스탈 이벤트는아주 거대하게 하네요. 물론 그냥 바로 주는 건 아닌 것 같고몇가지 조건들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연하겠지만접속이 중요하니접속 보상으로 크리스탈을획득할 수..

샌드위치의 맛 - 코엑스 샌드위밋 로스트비프 샌드위치의 맛

치과 검진을 마치고근처에 위치한 코엑스로 갑니다. 그리고 코엑스 영화관을 가서영화는 안보고 게임센터에서태고의 달인만 주구장창하다가배고파서 식당을 찾아봅니다. 이번에 갔던 샌드위밋 주변에디저트 가게가 몇개 있어서순간 목적을 상실할 뻔 했지만다행스럽게 직진했습니다. 코엑스에 위치한 샌드위밋.처음 보는 곳입니다. 정보도 없고 뭐 찾아볼 생각도 안해서그냥 보통은 하겠지 하는 맘으로진입을 해봅니다. 메뉴도 잘 모르기에무난해 보이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로주문을 했습니다. 사이드 메뉴?가게 한 편에는요상한 것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유심히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미 샌드위치 세트로1만원에 가깝게 돈을 썼기 때문입니다. 오픈 키친입니다. 과연 어떤 맛이 나에게로다가오게 될 지 궁금합니다.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세트입니..

배틀그라운드의 맛 - 치마를 얻기 위해 상자를 까보자

배그에서 남캐든 여캐든치마는 핫한 아이템입니다.하다못해 핫팬츠도스팀 장터에서 비싸게 팔리죠. 저는 솔플도 하고 스쿼드도하고솔쿼드도 하면서야금야금 상자를 모아왔습니다. 그리고 레어한 의상이나오기를 희망하며상자를 까보기로 했습니다. #1 배틀그라운드를 열심히 하던9월의 어느 날 찍은 스샷입니다. 저는 주구장창 포인트를 모았고장터에 파는 유혹을 참아가며상자를 꾸역꾸역 모았습니다. 일단 18개를 모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상자 내용물의확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이 까면 하나쯤은레어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상자를 까봅니다. 망했죠 #2 이후 다시 주구장창 게임을 하고상자를 모았습니다. 여포에 탑텐에 계속 드는그런 멋진 유저였다면더 포인트를 모았겠지만,저는 그런 유저는 아니었습니..

일본 초콜릿의 맛 - 페코 스위트 밀크 크림 초콜릿의 맛

오랜만에 남대문 수입식품 판매점에 들러새로이 먹어볼 것들을 찾아봤습니다. 여전히 저는 민티아를 집었고그외에 과자를 고르기 위해좁은 매장을 몇 바퀴를돌아봤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와중에초콜릿은 살 생각은 없었는데,캐릭터가 눈에 익어서그냥 한 번 사본 제품이 있습니다. 페코 스위트 밀크 크림 초콜릿을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이 캐릭터가 왜 익숙한 지잘 모르겠습니다만,하여간 눈에 익습니다. 딱히 땡기지는 않았는데그냥 캐릭터빨(?)로 하나 샀습니다. 페코 스위트 밀크 크림 초콜릿.용량 41g에 총 252kcal. 그보다 중요한 것은원재료인 것 같습니다. 설탕 다음 식물유지가 들어가죠. 국내에서 먹던 준초콜릿들의구성과 비슷하게 식물유지의비중이 높은 편이죠. 그래서 더 기대를 안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해외 제품..

해산물 뷔페의 맛 - 목동 토다이를 가보다

목동에 위치한 토다이를 가봅니다.원래는 드마리스인지 뭐시기를가려고 했습니다만예약을 안하는 바람에계획이 조금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토다이로행선지를 옮깁니다. 토다이 가기 전에 전화를 했습니다.지금 그냥 가서 식사 가능하냐고.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시간 조금 더 지나면꽉 채워질 수 있어서확정할 수 없다는 답변. 그래서 우린 빠르게 갔는데,자리가 부족하진 않았음. 상담원 누나의 밀당에감탄했잖아. 일단 첫 접시를 채우기 위해주변을 둘러봅니다. 초밥과 롤이 있는 곳에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이게 참 맛인가 보구나하고같이 줄을 서봤습니다. 근데 대기줄에서 보이는 광경은맛있는 것들만 쏙쏙 사라지는,나의 몫은 과연 남을까 싶은등골이 서늘해지는 긴장감 뿐. 먹고 싶은 것만 딱 1개씩담아와서 먹어봤습니다. 저와 제..

게이밍 헤드셋의 맛 - 스틸시리즈 Arctis5 아크티스5의 맛

배틀그라운드를 하다보면이 게임은 완벽한과금 게임임을 느끼게 됩니다. 키보드, 마우스도 바꾸고 싶고그냥 아예 컴터도새로 뽑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번들 이어폰만으로는더 이상 불편하기도 했고,마이크도 너무 불편한 상태였어서맘 먹고 헤드셋을 사기로 했습니다. 저는 최근에 헤드셋을 알아볼 때두 곳의 제조사 제품만 봤습니다. 로지텍하고 스틸시리즈만계속 살펴봤었습니다. 10만원 아래 로지텍 제품을구매할까 고민하다가결국 스틸시리즈arctis5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14만원 정도에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평소에 14만원 주고헤드셋 사라고 하면절대 안 샀을겁니다. 그나마 저번 달 애드센스가좀 들어와준 덕분에지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헤드셋 사기 전에UFO마이크를 사려고 했다가아직은 사치인 것 같아서헤드셋으로 ..

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 레이싱휠을 친구들이 샀다

아니 왜 갑자기 이 친구들이레이싱휠에 꽂힌건지. 오락실가면 나 혼자서이니셜D하는 상황이었는데갑자기 친구들이 레이싱휠 사러같이 가자고 합니다. 뭐 어디서 리뷰를 봤다고 하네요.저가형으로 나온 레이싱휠인데꽤 상태가 괜찮다고 말이죠. 친구들이 선택한 제품은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 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거의 9만원에 가깝게 구매를 했습니다.심지어 두 명이서 이걸 동시에 사서두 개를 들고 집까지 왔습니다. 근데 얘들 말하는 거 보면좋은 평이 나온 리뷰 하나만 보고이걸 사러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어떤 리뷰 하나에 올인해냅다 두 명이서 이걸 지르더군요. 저는 그들이 레이싱휠을 사는걸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사실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레이싱휠을 산다면제가 제일 먼저 사야 어울리는데,이 친구들이 무슨감정의 변화가 생긴걸까..

샤브샤브의 맛 - 신도림 디큐브시티 바르미 샤브샤브의 맛

친구들이 그 게임 레이싱휠 사러한우리 간다고 하여우리는 신도림에서밥을 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정한 메뉴는 샤브샤브.친구가 디큐브시티에바르미샤브샤브라는 곳이있다고 말해줘서 가봤습니다. 근데 가기 전에는 자기가한 번 가봤던 것처럼 말하더니막상 문 앞에 갔을 땐처음 온 사람같은 그런 느낌. 바르미 샤브샤브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대략 2시쯤 들어갔는데사람 되게 많았습니다.백화점에 있어서 그런건가. 하여간 매장 자체는 넓어서자리는 어렵지 않게 잡았습니다. 저희는 쇠고기샤브샤브大사이즈로 3개를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미리 검색을 해봤는데,샐러드바가 구성이 그렇게까지다양하고 풍성해 보이진 않았었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가 나옵니다. 여기 육수는 다른 곳과는 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