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반디앤루니스 자리에새로 자리를 잡은종로서적에 방문을 합니다. 무슨 책이 있는지 보다는어떤 먹을 게 있는 지더 눈길이 가는 곳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자리 잡을 지는행복한 고민이 될 수도,어려운 선택이 될 수도 있겠죠. 백미당이 보입니다.종로서적 입구 바로 앞에백미당이 있습니다. 어디서 이름은 들어봤는데,그게 어디었는 지는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것으로인식하고 있었던 백미당. 언제, 어떻게 시작된브랜드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남양유업 브랜드였군요. 음...몰랐네.. 매장 자체는 오픈되어있기에카운터와 선반 같은 것들이이 가게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왠지 아이스크림보다는 커피를마셔야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었죠.위 사진은 1964아포가토입니다. 잘 빚어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