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의 맛/앱의 맛

올레뮤직(alleh music) 사용해본 맛 1 -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

홀롱롱 2013. 11.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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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사이트 참 많다. 


그 중에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올레뮤직(alleh music)이다.


벅스, 멜론, 엠넷 스트리밍 서비스도 사용해봤는데,


단지 통신사가 kt라는 이유로 올레뮤직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빼고는 달리 외부기기가 없기에 mp3파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어서


dcf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다.


스마트폰 구입 후 2개월 정도 올레뮤직 어플의


개인적으로 느낀 맛을 이야기해보겠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다운받아서 듣는 것에 목적이 있어서


특별히 디자인에는 관심이 없다.


'kt에는 역시 올레뮤직이에요!' 하는 그런 건 전혀 없었다.


???



스마트폰 어플 답게 잠금화면에서 바로 음악을 넘기거나 일시정지하는


기능이 있었다. 잠금화면으로써의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 실행해서 재생목록까지 안가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패턴인식 잠금화면에다가


캐시슬라이드 같은 잠금화면 적립 어플을 같이 사용하게되니...








잠금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이 뭘 먼저 보여줘야하지?


하고 헷갈려하는 모습이 보인다.


패턴인식 화면이 순간떴다가 올레뮤직 잠금화면이 뜬다.



그래서 결국 나는 잠금화면 기능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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