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 엘레나 가든 샐러드바의 맛

홀롱롱 2014. 6.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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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죠.


샤브샤브 집에서도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뷔페와 레스토랑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죠.


물론 전문 레스토랑은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빕스나 아웃백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샐러드바로 유명한


애슐리 등 익숙한 곳이 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봤습니다.


바로 엘레나 가든입니다.




제가 간 곳은 서울 강서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는


서울 지점은 


강동점, 강서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이렇게 4군데가 있네요.



가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보면



평일 런치는 10,900원이고


디너는 평일과 주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애슐리보다는 가격이 1천원정도 비싸네요.


주말 및 공휴일을 구분 짓는거도 다르구요.




샐러드바 메뉴는


http://www.elenagarden.co.kr/elena/02_menu/salad.asp


위 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제가 느낀 봐로는...


정말 많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들지는 않더라구요ㅋ


그냥 먹고 싶은 것만 찾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세세하게 많다고는 못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맛있었던 건


고구마 단호박 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블루베리 잼? 시럽? 을


뿌려주는데 이게 맛있었어요.


그 외에는 치킨 가라아게?


걍 닭튀김이 ㅋㅋ


피자도 나쁘지 않았구요.




요즘 많은 샐러드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초콜릿 퐁듀 기계도 있습니다.


마쉬멜로우와 함께 먹으면


아주 깨알같죠.



매장이 넓기도 했고,


아주 북적북적 거리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어서


입맛에 맞는 것도 있었고


안 맞는 것도 있었지만,


골라먹을 수 있다는 점에선


역시 샐러드바가 괜찮네요.



커피나 샐러드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준비가 되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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