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죠.
샤브샤브 집에서도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뷔페와 레스토랑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죠.
물론 전문 레스토랑은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빕스나 아웃백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샐러드바로 유명한
애슐리 등 익숙한 곳이 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봤습니다.
바로 엘레나 가든입니다.
제가 간 곳은 서울 강서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는
서울 지점은
강동점, 강서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이렇게 4군데가 있네요.
가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보면
평일 런치는 10,900원이고
디너는 평일과 주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애슐리보다는 가격이 1천원정도 비싸네요.
주말 및 공휴일을 구분 짓는거도 다르구요.
샐러드바 메뉴는
http://www.elenagarden.co.kr/elena/02_menu/salad.asp
위 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제가 느낀 봐로는...
정말 많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들지는 않더라구요ㅋ
그냥 먹고 싶은 것만 찾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세세하게 많다고는 못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맛있었던 건
고구마 단호박 샐러드가 맛있더라구요.
블루베리 잼? 시럽? 을
뿌려주는데 이게 맛있었어요.
그 외에는 치킨 가라아게?
걍 닭튀김이 ㅋㅋ
피자도 나쁘지 않았구요.
요즘 많은 샐러드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초콜릿 퐁듀 기계도 있습니다.
마쉬멜로우와 함께 먹으면
아주 깨알같죠.
매장이 넓기도 했고,
아주 북적북적 거리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어서
입맛에 맞는 것도 있었고
안 맞는 것도 있었지만,
골라먹을 수 있다는 점에선
역시 샐러드바가 괜찮네요.
커피나 샐러드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준비가 되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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