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으니이제 다시 실내에서 운동을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지덕지 붙은 살을코트에 숨기고헬스장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나밖에서 운동할 때나요즘은 지루함과의 싸움입니다. 운동하면서 음악이나방송 같은 걸 듣는 게이제는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지루함과 지침은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운동을 다시 해야하니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는 예전에 운동할 때는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겁나 불편합니다.이어폰 줄이 계속턱이랑 목을 때리는데너무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찾아보기도 했었는데,마침 V40 살 때사은품으로 톤플러스를 받았습니다. HBS-510 모델 입니다.가장 저렴한 모델이죠. 다른 톤플러스들은 10만원 넘어가는데,이거는 그냥 저가 이어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