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를 구매한 2013년 8월 말에는 G2에 대한 가장 큰 이미지는 옆면에 버튼이 없이 노크온으로 화면을 켜는 것과 흔들림이 없다는 OIS 카메라에 대한 것 두가지 였다. 당시 갤럭시S4와 G2를 가지고 내 주위사람들이 대신 고민을 해주었다(?) 나는 맘속으로 이미 G2를 선택했는데 말이다. 구매 후 다른 기기와 비교할 것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광고가 계속 나왔다. 당시 생각으로는 G2 광고를 아직도 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G2가 출시되고 몇 개월이 지났는데 새로운 광고가 나왔다. 특히 카메라를 강조한 광고를 내세웠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G2 카메라를 사용해본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G2의 카메라 모드 화면이다. 특별히 어렵거나 복잡한 요소가 섞인 디스플레이는 아니다.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