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구워먹는 걸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뜨거운 열기는 둘째치고옷에 강하게 스며드는 연기 냄새를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얻어 먹는다면조금은 이야기가달라질 수 있겠죠. 흑석역에 위치한엉터리 생고기 본점. 중앙대를 다녔던 친구가소고기를 사준다면서이곳으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소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그리고 이 음식들은친구가 모두 계산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의 이사를 도왔기 때문입니다. 팔과 허리가 아파오고겨드랑이에 땀이 차오르는, 이러한 고생의 답례로저는 소고기를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한마리를 주문하면 나오는소고기 한 접시입니다. 저는 닭▶돼지▶소순으로 좋아히기 때문에소고기는 전혀 모릅니다. 제 눈에는 그냥 모두고기일 뿐이었습니다. 엉터리 생고기 본점에서소한마리는 6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