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연초에 회식들 많이 합니다.저희도 지난 2018년 연말에회식이 진행되었죠. 개인적으로 회식을 할 때뷔페 가는 거 너무 좋습니다.고기집에서 술 마시면서몇 차씩 뛰는 것보다그냥 맛있는 거 먹는게제 취향이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술을 잘 못한다는 것도이런 뷔페 회식을 선호함에 있어한 몫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는 회식으로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 있는카페 395라는 곳을 갑니다. 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호텔 뷔페들은일단 저녁 비용이 대부분 10만원 넘어갑니다. 그래서 평소에는절대.. .못가는....또르르... 남들은 회식을 피하고 싶어하는데저는 회식이 엄청 기대됐습니다. 호텔 뷔페는 최고니까. 서울역 앞에 있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그리고 여기에 있는 뷔페의 이름은카페 395입니다. 이름만 보면 누가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