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먹기에는 좀 그렇고초콜릿만 먹기에는 허전할 때크런키를 사먹곤 합니다. 수많은 초콜릿이매대를 지나쳐갔지만언제나 그 자리에서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녀석이죠. 그런 크런키가 팝콘 과자로모습을 바꿔서 나왔습니다. 크런키도 나름 여러가지 형태로자신의 IP를 활용하는 것 같은데,과연 팝콘 형태는 어떨지 궁금하여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크런키 팝콘의 맛 요즘 업계 트랜드가 다 이렇습니다.기존 성공한 IP를 가지고어떻게든 골수까지 뽑아먹습니다. 파생상품을 만들거나아니면 전혀 다른 영역과 콜라보하여틈새 시장에 치고 빠집니다. 팝콘과자야 이미 여러 종류가 있고편의점마다 PB상품으로 팔 만큼시장이 튼튼히 형성되어있지만,크런키 팝콘이라고 하면 또특별해 보이기 때문에구매 욕구가 생깁니다. 크런키하면 준초콜릿의 대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