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퇴근 하고 집에서 혹은 주말에 먹을 간식을 구매한다고치면 그냥 편의점만 가도 됩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씩은 대형마트를 둘러보곤 합니다. 그 이유는 혹시라도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진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죠. 그리고 그 기대감에 부흥하는 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카누민트초코라떼의 맛 저는 과자 코너가 아닌 커피 코너에서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민트초코 믹스가 마트에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아는 메이저 브랜드에서 구색을 갖춘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카누가 그걸 해냈습니다. 다양한 맛 시리즈를 낸 가운데 그 중에 민트초코라떼가 라인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자기들도 나름 리스크를 생각했는지 비중은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있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