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스로 돌아봐도정말 말도 안되는 일정을소화한 여름 휴가의 첫째날입니다. 경주 갔다가 부산 찍었다가이제는 제주로 날아갑니다. #2019/08/07 - 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2019/08/11 - 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2019/09/13 -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 원래는 제주도가 메인 목적이었으나이 당시에 장마가 겹쳐서어쩔 수 없이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비오는 거 다 감안해서여행 아이템도 준비했고나름의 각오도 했습니다. 일단 제주도를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저의 제 1목표는 최대한 빨리저녁거리를 찾는 거 였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아래에서 계속 해보도록 하죠. 제주공항에서 숙소로 가자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