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아빠랑 용산으로컴퓨터를 사러가고 그랬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지만그래도 경제적 결정권은부모님한테 있는 만큼 아버지의 지식과 경험과 거래밀당능력이더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온 가족의 전자기기는제가 담당하는 느낌입니다. / 이번에도 아빠가 새 컴퓨터를맞추고 싶다고 하셔서견적을 짰습니다. 사실 이 견적이 용도에적합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과한? 그런 느낌도 있으나제가 이렇게 짠 이유에 대해서는아래 내용에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S용 컴퓨터를 조립해보자 용도는 HTS 입니다.보통 어른들께서 컴퓨터를맞출 때 말씀하는 사용 용도에HTS가 많이 들어갑니다. 인터넷하고 유튜브 보는 건 기본이고hts나 고스톱 게임 정도한다고대부분 말씀하십니다. 사실 hts용이면정말 저렴하게 뽑을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