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여름세일 기간 중에그토록 기다렸던워킹데드 시즌3를 구매했습니다.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게 싫어서최대한 참았다가모든 에피소드가 열렸을 때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의!-이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세세하게다루는 후기 포스팅이 아닌그냥 전반적인 플레이 감상을포괄적으로 이야기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스토리를 추측할 여지가 있기에원하시지 않으면 뒤로 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워킹데드 시즌2의 모든 엔딩을다 맞이한 상태에서시즌3 뉴프론티어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이어하기가 가능했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우리의 클레멘타인은언제 어떻게 등장할 지,또 어떤 선택지로 고민하게 만들지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죠. 새로운 캐릭터인 하비에르와그의 가족들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