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도착해서제일 먼저 간 곳은 창천리. 그리고 잠깐 창고천을 봤다가첫번째 목적지인'카페차롱'이라는 곳으로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차를 렌트하지 않았기에버스와 걷기로 모든 걸 해결했습니다. 창천리 버스정류장에서도카페차롱까지 꽤 걸어야하는데,저는 걸어가는 선택이너무나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햇볕 쬐면서 걷는게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마음으로카페 차롱을 갑니다. 첫번째 목적지 '카페차롱' 제주도 여행을 가겠다 마음 먹었을 때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심지어 비행기 타기 전날에도자기전에 어디 갈 곳 없나찾아보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카페차롱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간 곳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여기 특별한 민트음료가 있습니다. 이미 리뷰도 했습니다. #202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