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얼마 전에 선물로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피자 형태를, 게다가 민트초코맛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민트초코맛을 받았다기보단 그 카카오선물 받을 때 맛을 고를 수 있더군요. 아몬드봉봉이랑 민트초코로 기억하는데, 저는 당연히(?) 민트초코를 골랐습니다. 배라 민초야 너무 유명하지만, 이걸 또 피자 형태로 팔 생각을 했다는거에서 얘네도 빠꾸 없는 브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트의 맛 115탄 - 배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피자 아이스크림 피자라는 제품이 있는데, 모든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민트초코맛은 존재했습니다. 아니 근데 민초 그렇게 호불호라고 민초단이니 뭐니 갈라치는데도 이런 대용량 제품이 나온다는건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