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가는 일은 즐겁습니다.매일매일 가는 건 아니고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가는데,갈 때마다 뭔가 새로운게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음료수만 한 움큼 집었습니다.그리고 괜히 아쉬울까봐과자 매대를 쓱 살펴보는데요상한게 하나 있네요. 그래서 고민도 안하고바로 계산대로 가져갔습니다. 솔직히 딱 보자마자내 스타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바로 먹어보기로 합니다. 빼빼로 단짠 크런치가이번에 구매한 과자입니다. 편의점에서 1,500원에 판매하고한 상자에 37g 들어있습니다. 가성비로는 그닥 좋지않은그런 과자입니다만,맛이 특별하다면애교로 봐줄 수 있겠죠. 단짠 크런치. 프레첼의 짭짤한 맛과땅콩크림의 단맛을스까 버린 그런 과자인가 봅니다. 제 기준에서 이 과자의 포장을 볼 때아무래도 메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