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저녁 메뉴를 정할 때항상 초밥이 언급됩니다.초밥이 맛있어서도 있고우리가 가는 초밥집이이제는 많이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강서구에굳이 가까운 지하철역을 말하자면발산역 부근에 위치한스시윤 초밥집을 좋아합니다. 초밥 먹으러가면 거의 이곳을 가고또 한 번 가면 워낙 많이 먹고돌아오는 곳입니다. 이번에 저와 제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엔각자 오늘의 초밥를 주문했고,튀김과 방어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오늘의 초밥은 두 접시로구성이 되어 나옵니다. 뭔가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싶지만저는 생선 살만 봐서는저게 뭔 생선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현지에서 초밥을 먹고 왔는데,사실 그 때 초밥 먹으면서 든 생각은국내에서, 동네에서 먹는 초밥이랑큰 차이가 없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