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저와 제 친구들은 용산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약간 좀 놀다가이른 저녁을 먹으러삼각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삼각지역으로 가는 이유는 단 하나,'케이번버거'를 가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예전에 갔던그 맛난 빵과 듬직한 크기의 햄버거를 파는케이번버거는 어디에서도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는 건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는'불불이족발'이었죠. 2018/04/23 -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배가 고프기도 하고이미 틀어진 계획에서다시 뭔갈 찾기란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케이번 버거의 온기가 남아있는불불이족발에서 족발을 먹습니다. 그런데 맛있어... 역시 족발은 맛있어.. 저희는 생각도 안한 메뉴였던족발로 배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