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도전적인 마인드로매대에 민트 제품을 추가하는매장들이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그들의 도전정신은 존경스러우나아무래도 호불호의 상징인민트초코인만큼언제나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런 와중에 저는올리브영에서 한 녀석을 만납니다. 이 녀석도 누군가의 손길보단차가운 시선만 받고 있진 않았을까애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파제르 민트 필링 다크초콜릿의 맛 그래서 이번엔 2개를 사왔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파제르 초콜릿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민트버전은 선택받지 못할 것 같아제가 2개 사왔습니다. 그리고 사는 김에칼 파제르 다크초콜릿도 사왔습니다. 사실 민트초코 사러 간게 아니라칫솔세트 사러 간... 하지만 치약도 민트향이니결국 저는 민트의 맛을 위한완벽한 쇼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