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메이저 브랜드든 중소형 브랜드들 상관없이 민트 제품을 많이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제품 구성에 끼워넣곤 하더군요. 특히 시즌 프로모션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못 먹어보고 넘어가는 것도 꽤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던킨도 어느 순간 확 사라질까봐 겁나서 몇 주전부터 먹을 타이밍만 벼르고 있던 녀석입니다. 던킨 허쉬민트초코 도넛의 맛 허쉬초콜릿과 던킨의 콜라보 제품군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허쉬 민트초코라고 해서 민트초코 도넛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개당 1,500원입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사람들이 이걸 많이 고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야.. 이 색깔 도넛 고르기 쉽지 않을텐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