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 7화를 보고난 느낌은 '음..' 약간 뭔가 이도저도아닌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6화에서 '맛탱이'가 한 번 가버렸기에 7화 오프닝에서부터 지난 주를 상기시키는 '은지원'의 발언에 한숨 한 번 내쉬고 시청을 시작하게 되었다. 메인매치 [신의 판결]은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필승법이나 확률 계산 등이 나왔었다. 여러 추측들이 있었지만 하나로 좁혀지는 것이 있었다면 바로 이 게임은 주사위 자체에 어떠한 힌트가 있을 것이다라는 거였다. 과연 어떤식으로 풀어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방송을 봤다. 결국 필승법은 나왔고 필승법을 이용해 게임을 한 플레이어가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메인매치 구간에서 개인적으로 약간 의아한 소란들이 있었다. 먼저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