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걸크게 선호하지 않습니다.연기와 기름으로 옷에강하게 냄새가 배는 걸 좋아하지 않죠. 사실 고기가 비싸서잘 선택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친구들과 함께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갈매기살을 먹으러 갔는데,지금껏 저는 갈매기살을먹어본 기억이 없어서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포역에서는 약간 멀고공덕역 9번출구에서 가까운장수갈매기라는 곳을 갔습니다. 친구가 유명하다고 그랬는데,저는 고깃집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안에는 좌석이 굉장히 많았고또 식사시간이 되니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더군요. 메뉴판에 다가가서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지만너무 귀찮았던 나머지그냥 멀리서 찍었습니다. 갈매기살 1인분(200g) 12,000원,소금구이, 돼지갈비,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