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에 찍은 음식 사진을 대충 골라모아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한 번 비벼보도록 하죠. 일단 저는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되면 딱히 먹고픈게 없어서 빵을 자주 사먹긴 하는데, 그래도 최근에 사먹어봤던 것들을 소개를 해드리자면, 1. 아빠곰탕 불고기 비빔밥의 맛 고속터미널에 고투몰이라고 지하상가 라인이 있는데, 거기보면 양끝에 음식점이 모여있는 섹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포역 방향 쪽에는 '아빠곰탕'이라고 곰탕집이 하나 있는데, 저는 여기서 곰탕이 아니라 비빔밥을 사먹곤 합니다. 그냥 언제 한 번 비빔밥이 먹고 싶은데 돌솥처럼 뜨겁진 않고 고기 좀 들어간 거 없나 하다가 불고기비빔밥이 눈에 들어와서 먹어봤습니다. 그 이후 여기가면 저는 불고기비빔밥만 먹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