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쿠키겠지만,
쿠키만 있어선 고득점으로 갈 수 없죠.
고득점으로 가는 길에는
필연적으로 펫이 따라 붙습니다.
그런데 좋은 S급 펫은
크리스탈 20개로 밖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결국 많은 쿠키러너 분들이 여기서
많은 분노를 일으키곤 합니다.
새로운 쿠키와 펫은 줄줄이 나오는데
아직 뽑지 못한 펫은 넘쳐나고,
혹시나 도전해서 뽑으면 중복이 나오곤 하죠.
그래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는
대세인 펫이 괜히 대세가 아니라는 것이죠.
고득점으로 가는 길에는
펫의 영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제가 지금 소개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시는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선물 뽑기를 통해서 우리는 A급 펫까지는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복으로 펫이 나오기도 해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포인트를 많이 모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역시나 좀 막연하죠.
결국 우리는 크리스탈로 펫을 뽑습니다.
크리스탈20개나 썼는데
A급 펫이 나오는 것이 싫다면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먼저 A급 펫을 모두 만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빛나는 럭키 호박은 펫뽑기에서 안나오기에
업그레이드를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질을 할 여유가 되는 분들이라면
뭐 이 방법이 에너지 낭비일 수도 있겠지만
운만 믿고 S급 펫을 뽑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쿠키런의 펫뽑기는 만렙인 펫이 존재하면
그 펫을 제외하고 랜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펫 만렙 찍기로
신규 펫이 나올 때마다 걱정없이
펫 부화하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펫 부화하기에 만렙 펫이 제외된다는
주장은 위 스샷에 최고급 펫 부화하기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있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말이 길었지만 키포인트는
크리스탈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보유한 펫을 만렙을 찍고나서
펫을 뽑자는 것입니다.
물론 빠르게 고득점 조합의 펫만 딱 뽑으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죠.
다른 분들은 탈퇴노가다(?)라는 걸
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제 경우에는 어차피 한 아이디로 쭉 하는
쿠키런이니만큼 펫도 다 모아보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펫이 다 있으면 도전 이벤트 때도 좋구요.
하여간 2줄 요약을 하자면
1. A급 이하 펫은 선물포인트 펫뽑기로 최대한 뽑자.
2. 최고급 부화하기를 할 땐 보유 펫을 만렙을 찍어 놓자.
모두 고득점 조합을
보유하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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