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일본 여행 쇼핑의 맛 - 아사히 민티아 칼피스의 맛

홀롱롱 2017. 1.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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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 사탕 많이들

사오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민티아 시리즈가

종류도 다양하고

또 공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해서

종류별로 사오는 것 같아요.




일본 출장 갔다오면서

저도 아사히 민티아를 구매해봤습니다.


칼피스를 먼저 먹어보고

이게 굉장히 맛있다고 느껴져서

일본 간 김에 저도 한두개 사봤습니다.





일단 아사히 민티아(Asahi Mintia)

칼피스 버전입니다.


칼피스가 어떤 건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관계로

정확히 설명은 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이 사탕은 밀키스맛이 나죠.




저는 칼피스 민티아와

아이스 프로즌민트 민티아를

각각 사왔습니다.


각 케이스 별로 50알씩 들어있는데요,

입이 텁텁하거나 마를때

먹기에는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칼피스 민티아의 성분표인데,

뭐 제가 읽지를 못해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밀키스 맛이 나는 사탕이란 기억 때문에

일본에 가서 직접 구매해보고픈

마음이 컸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프로즌 민트 민티아,


이건 제 블로그 '민트의 맛' 시리즈에

넣으려고 구매한 건데,

그냥 여기에 한 번에 묶어버리도록 하죠.


이건 단맛은 없는 사탕입니다.





민티아 케이스를 보면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저 작은 뚜껑에 한 알씩 걸리도록

홈이 파여있습니다.


케이스를 흔들어서 뚜껑을 열면

한 알씩 빠져 나오더군요.





칼피스 민티아는 밀키스 맛이 납니다.

달콤새콤한 맛이나는 사탕이라

굉장히 손이 자주 갑니다.


그냥 맛있어서 먹게 되죠.


그런면에서 아이스 프로즌 민트 민티아는

단 맛이 없는 민트 사탕이기 때문에

정말 입가심용? 텁텁함이나 구강청정용으로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칼피스 민티아 달달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아이스 프로즌이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안이 확 상쾌해지기 때문에

졸릴 때 먹어도 괜찮고,

입이 마르거나 대화를 해야할 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민티아는 주머니 넣고

수시로 꺼내서 먹기가 편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시 일본 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분명 재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먹고난 이후로

국내에서는 호올스 같은거로

대체해서 다니고 있습니다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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