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 사탕 많이들
사오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민티아 시리즈가
종류도 다양하고
또 공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해서
종류별로 사오는 것 같아요.
일본 출장 갔다오면서
저도 아사히 민티아를 구매해봤습니다.
칼피스를 먼저 먹어보고
이게 굉장히 맛있다고 느껴져서
일본 간 김에 저도 한두개 사봤습니다.
일단 아사히 민티아(Asahi Mintia)
칼피스 버전입니다.
칼피스가 어떤 건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관계로
정확히 설명은 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이 사탕은 밀키스맛이 나죠.
저는 칼피스 민티아와
아이스 프로즌민트 민티아를
각각 사왔습니다.
각 케이스 별로 50알씩 들어있는데요,
입이 텁텁하거나 마를때
먹기에는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칼피스 민티아의 성분표인데,
뭐 제가 읽지를 못해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밀키스 맛이 나는 사탕이란 기억 때문에
일본에 가서 직접 구매해보고픈
마음이 컸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프로즌 민트 민티아,
이건 제 블로그 '민트의 맛' 시리즈에
넣으려고 구매한 건데,
그냥 여기에 한 번에 묶어버리도록 하죠.
이건 단맛은 없는 사탕입니다.
민티아 케이스를 보면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저 작은 뚜껑에 한 알씩 걸리도록
홈이 파여있습니다.
케이스를 흔들어서 뚜껑을 열면
한 알씩 빠져 나오더군요.
칼피스 민티아는 밀키스 맛이 납니다.
달콤새콤한 맛이나는 사탕이라
굉장히 손이 자주 갑니다.
그냥 맛있어서 먹게 되죠.
그런면에서 아이스 프로즌 민트 민티아는
단 맛이 없는 민트 사탕이기 때문에
정말 입가심용? 텁텁함이나 구강청정용으로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칼피스 민티아 달달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아이스 프로즌이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안이 확 상쾌해지기 때문에
졸릴 때 먹어도 괜찮고,
입이 마르거나 대화를 해야할 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민티아는 주머니 넣고
수시로 꺼내서 먹기가 편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시 일본 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분명 재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먹고난 이후로
국내에서는 호올스 같은거로
대체해서 다니고 있습니다ㅎ
-끝-
'지름의 맛 > 음식의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나고미 라멘의 맛 - 쿠로마유라멘과 오니기리의 맛 (0) | 2017.02.12 |
---|---|
강서구 카페의 맛 - 증미역 고양이똥2 크림모카의 맛 (0) | 2017.01.17 |
이태원 아랍음식점의 맛 - 이태원 두바이 레스토랑의 맛 (2) | 2017.01.16 |
강서구 초밥의 맛 - 스시윤 초밥과 튀김 그리고 방어초밥 (0) | 2017.01.08 |
강서구 감자탕의 맛 - 발산역 락감감자탕의 맛 (0) | 2017.01.04 |
스타벅스의 맛 - 크리스마스음료 산타햇 다크모카 (0) | 2016.10.31 |
종각 치킨의 맛 - 종각역 디디치킨 세트의 맛 (0)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