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의 맛 - 신규쿠키 위주의 5월 고득점 조합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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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에 신규쿠키가

나올 줄 알았으나

지난 4월 29일에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가 되면서

고득점 조합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뭐 신규쿠키와 펫이

출시 직후에 고득점 조합으로

치고 올라가는 건

크게 새로운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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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 [쿠키런의 맛/기록 경신 및 육성] - 쿠키런 고득점의 맛 - 라임맛쿠키 조합과 다시 만난 1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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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용의 분노 시즌에서의

신규 쿠키들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이뤄진 4월 한 달 동안은

키위맛쿠키, 대추맛 쿠키, 다이노사워쿠키가

엎치락 뒤치락 했었습니다.

그리고 솜사탕맛 쿠키 출시 이후에는

거의 다이노사워쿠키 or 솜사탕맛 쿠키로

조합이 좁혀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 쿠키들 위주의 고득점 조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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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신 쿠키&펫 조합인

솜사탕맛 쿠키 조합입니다.

솜사탕맛 쿠키 + 솜사탕 비둘기

그리고 불꽃정령 쿠키가 달립니다.

솜사탕맛 쿠키 조합은

에피소드 가리지않고 사용됩니다.

올라운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솜사탕맛 쿠키와 솜사탕 비둘기는

'솜사탕젤리 점수 추가'라는

조합보너스가 붙습니다.

솜사탕젤리와 보너스타임에서의

하트젤리를 통해 점수를 뽑아내죠.

체력관리가 약한 조합이지만

순간 득점 능력이 좋아서

단거리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지금껏 봐온 고득점 조합 중에

가장 다양한 보물 조합이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솜사탕맛 쿠키 조합은

체력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오래 달리게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는 '부활' 옵션을 베이스로한

보물 조합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스파클링 워터 드링크와 비타 드링크와 같이

부활이 붙은 드링크에

머핀, 미니산호 등의 부활 보물을 끼거나,

아니면 무지개 블랙홀 드링크나

울트라 파워 쌍무지개삼 같이

모든 젤리 점수 추가 옵션을

섞어주기도 합니다.

보물 조합이 여러개가 존재할 수 있는 건

솜사탕맛 쿠키의 점수 득점원이

보너스타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너스타임은 맵 패턴에 따라

더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게임 시작전에

완벽하게 파악할 수가 없죠.

게임에 들어가서 달려봐야

보너스타임 빈도를 알 수 있기에

유저별로 보물의 조합 판단이

자유롭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미스도레미가 쿨타임이 증가하면서

다이노사워 쿠키 조합이

어떻게 되나 싶더니만

결국 집사유령이 대체 펫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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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 [쿠키런의 맛/기록 경신 및 육성] - 쿠키런 고득점의 맛 - 다이노사워쿠키와 펫 조합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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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도레미에 대한

대체 펫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집사 유령이 오히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리라곤

예상을 못 했었습니다.

다이노사워 쿠키와 미스도레미 조합을

좀 손을 보고자 미스도레미의

쿨타임을 건드린 것 같은데,

집사 유령도 그와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거 아닌가하는

불안함도 솔직히 있습니다.

집사유령은 두 가지 광속질주를 생성합니다.

일반 광속질주와 생명물약광속질주

이렇게 두 가지를 생성해내죠.

만약 다이노사워쿠키가 압도적인

에피소드 점령을 한다면

이 광속질주가 재조정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솜사탕맛쿠키와는 달리

다이노사워쿠키 조합은

보물 조합이 거의 정립이 되었습니다.

불끈 초 고단백 우유 1개에

다이노사워쿠키의 젤리공룡 화석 1개

그리고 전문가용 베이킹파우더를

조합해주게 됩니다.

아니면 우유 2개에 베이킹파우더 1개 정도로

조합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이노사워 쿠키 조합도 거의

올라운더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피소드4 정도만 좀 애매한 측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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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신규 쿠키들 위주의 고득점 조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득점 조합이 최신 쿠키,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초중반 유저들에게는

보유 난이도가 높은 쿠키들로

짜여지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신규쿠키가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있어서 매력이 없어

구매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면

그건 그것대로 애매하겠죠.

그래도 이를 좀 타개해보기위해

비주류 쿠키들을 좀 알아보고 있는데,

그게 또 마냥 쉽지만은 않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파워업과 같은 밸런스 조절이나

신규 보물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 체제가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린이날을 한 번 기대해봐야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