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올거란 생각조차 못했는데,이런 식상한 멘트로 첫마디를 적을만큼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렸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2013년도 말 쯤이었니까,운영한 기간은 4년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블로그를 운영한 덕택에나름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물론... 전부 계약직이지만..... 흐음 2017년 홀롱롱님이 많이 언급한 이야기. 나는 고작 일본 여행 한 번 갔다왔는데,태그는 제일 눈에 띄네요. 여기서 좀 특이한 건저는 그래도 나름게임 블로그를 지향했고,그 중에서도 '쿠키런'을메인으로 잡아왔었는데결과가 이렇게 나오니생각이 깊어지는군요. 그리고 이 태그 목록에서 소름돋았던건제가 자주 사용하는 수식어가눈에 띈다는 점이었습니다. 홀롱롱은 홀롱롱의 맛에서어떤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