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항상 민트초코를 베이스로한민트 제품만 먹어오며리뷰를 써왔습니다만,이번엔 왠지 색다른 녀석을다루고만 싶어졌습니다. 무시무시하게 더웠던 여름이서서히 누그러지고가끔은 쌀쌀함도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입술이 마릅니다.이번 여름 동안 립밤은전혀 바르지 않는 패기를 부렸지만,아무래도 입술 말라가는걸 보니하품하다가 입술 찢어질것 같아립밤 하나 살거 갑니다. 점심시간에 올리브영을 갑니다.립밤 코너에서 저는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발견합니다. 사실 그 옆에 망고 립밤이세일 중이라 약간 땡겼지만,민트를 보고 지나친다면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생각해봅니다. 6천원이나 주고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사옵니다.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써있지만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페퍼민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