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의 맛/LG G7의 맛

LG G7 체험의 맛 - 김포공항 하이마트 lg g7 후기 01

홀롱롱 2018. 5.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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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와 G5를 사용하고,

이번에도 또 다시 G7이

눈에 들어오는 나는 무엇.


?


마침 통신사 약정도 끝나고

스마트폰 할부도 얼마 남지 않아

새로운 폰으로 넘어갈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시 LG의

스마트폰을 찾아보게 됩니다.


LG g7이 공개되고 체험존이 열려서

저는 이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김포공항 롯데몰로 향합니다.




처음 만나자마자 맞이한건

'LG G7 ThinQ이(가) 응답하지 않음'


첫인상이 에러라는 의미인가.


하여간 저는 짧은 시간 동안

lg g7을 사용해봤습니다.





곡선이 있는 디자인,

그리고 노치.


이 두가지가 과연

괜찮을까 싶었습니다.

특히 노치가 굉장히

걸리적거리는 요소였죠.


근데 막상 체험할 때엔

노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즉,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았다는 점이죠.

물론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LG G7 ThinQ 앱을 켜고

체험기기 옆에 있는

목업을 스캔하면

갑자기 화면에 폰 내부 모습이

등장합니다.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Hi-Fi 쿼드 DAC,

붐박스 스피커


이 네가지를 강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G7을 딱 만졌을 때 첫 느낌은

'내가 모형 들었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가볍습니다.

g7 체험해보고 그 이후에

s9을 잠깐 만져봤는데,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하지만 저또한 많은 분들이

g7의 노치와 함께 지적했던

하단 베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마트폰이 마냥 길다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화면은 확실히 밝았습니다.


현재는 g5를 사용하고 있는데,

g5는 야외에선 정말 별로입니다.

화면이 보이질 않죠.


g7는 그런 문제를 의식하고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소구점으로 강조한 거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던

노치를 가리는 방식에 대해서

직접 살펴보니,


세컨드 디스플레이로써의

활용은 그대로인데

여기에 배경을 무슨 색을

넣을거냐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검은색 바탕을 선택하면

마치 노치가 꺼진 느낌인거죠.

V시리즈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는 형태가 됩니다.





하지만 색상을 바꾸거나

앱 기본 색상으로 선택하면

노치 디자인이 확연하게

눈에 띄게 됩니다.





만약 제가 사용한다면...

저는 뉴세컨드 스크린은

그냥 검은색으로 하고 다니지 않을까..




일단 lg g7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라고 소개가 된 곳들이 있는데,

저는 처음에는 김포공항

롯데시네마를 갔습니다.

근데 있다고 해서 갔는데 없더군요.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lg g7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그냥 하이마트 가시면 됩니다.


lg g7의 첫인상은

'굉장히 가볍다' 였습니다.

생각보다 노치는 거슬리지 않았으며,

디자인은 심플해보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의 설렘은 없었습니다.



g7은 뭐 ABCD를 강조한다는데,

정말 딱 그것만 있습니다.

예를 들면 g5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광각 촬영이 돼?'

이런 놀라움이 있었다면

g7은 그런 감흥은 없다는 것이죠.



하여간 추가로 나머지 체험 후기를

포스팅으로 다루기로 하며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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