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시즌7이 이제 시작이 됩니다.
아시아서버는 8월 5일 오후5시에
시즌7이 오픈이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많은 것들이
재조정된 패치가 함께하는데,
2.4.2패치는 이미 스탠에는
적용이 됐습니다.
저는 시즌 캐릭을 키우는 것이
디아3 플레이의 거의 전부라서
스탠은 안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고행 13까지
늘어났다는 이야기에
한 번 해봤습니다.
고행이 이제는 13까지 늘어났습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죽음의 숨결과 대균열석이
3개씩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행 13인 만큼
일반 균열의 난이도도 높습니다.
듣기로는 대균열 60단 정도,
그 단계 쯤의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지난 시즌 고행10에서
일반균열 돌 때랑은
느낌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대균열 60이나
70단 정도에서 돌던 분들이라면
무리없이 사냥이 가능합니다만,
속도가 고행10 돌 때와는 차이가 납니다.
하여간 고행13에서 정예몹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죽음의 숨결이
3개가 떨어집니다.
이제는 고행 13을 통해
더 빠른 파밍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항상 3개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2개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시즌 대세 템 조합이 아닌
지난 시즌 키우던 종수도로
고행13 일반균열을 돌았는데,
몹 잡기는 수월했으나
몹의 공격이 좀 아프게 다가오더군요.
일반 균열 돌면서
이번 시즌7에서 뭘 키울까
생각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히드리그의 선물로
지옥니 세트를 받는
부두술사를 키울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또 파밍하는 거보면
기동성 있는 캐릭터 하고 싶기도...
일반균열에서 보스몹을 잡으면
대균열석이 떨어지는데,
고행13에서는 대균열석이
3개까지 떨어집니다.
대균열런을 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겠지만,
고행12이상을 돌 정도의 캐릭터라면
이미 대균열석을 많이
모은 상태가 아닐까...ㅋ
2.4.2패치가 되고
또 시즌7이 시작되면
다시 활발하게 디아3를 하겠죠.
저는 시즌 첫 캐릭터는
솔로 맨땅을 합니다.
애초에 첫 캐릭터가 버스타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시즌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성장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예전엔 한 한달해도
부족함이 느껴졌던 영웅들이
전 시즌만해도 2주 정도하니까
내가 원하는 만큼에 도달하는?
물론 저는 대균열 고단 도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욱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즌 초반에 버스는
재미를 많이 감소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디아3 시즌7 오픈되면
또 재밌게 플레이 하시길 바라며
-끝-
'게임의 맛 > 디아3의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7 일천클래식수도 후기 (4) | 2016.08.20 |
---|---|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7 히드리그 보상 조건 (2) | 2016.08.10 |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6 오공종수도 알아보기 (0) | 2016.05.14 |
디아블로3의 맛 - 보석이 부족할 때 보석전환하는 법 (1) | 2016.05.14 |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6 히드리그의 선물 안내 (0) | 2016.05.02 |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5 습격악사 살펴보기 (0) | 2016.02.05 |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시즌5 히드리그의 선물이란? (0) | 2016.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