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얼음파도의 탑 - 80~82층 미션 공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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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얼음파도의 탑이 100층까지 오픈된

이 시점에 저는 80층대

미션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라인은 보상이 괜찮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구간 중 하나죠.

철저하게 라인을 타는 것도 좋지만

그냥 과격하게(?) 플레이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구간입니다.

그러면 쿠키런 얼음파도의 탑

80층, 81층, 82층 미션 공략을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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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파도의 탑 80층 미션 공략입니다.

보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급보장 보물뽑기권이 있기에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구간입니다.

80-1. 장애물 충돌 5회 이하 하기

80층이 맵이 어렵기도 하고

다른 층들에 비해 좀 길죠.

장애물들이 눈 앞에서 생성되고

또 날아오고 그러기 때문에

정신없을 수 있습니다.

불의 수호반지가 있다면 껴주시고

점프라인에 여유를 주기 위해

점프 추가 보물 하나 정도 껴주세요.

장애물이 정신없어서 맵 자체를

잘 못 읽겠다면

젤리를 찾아서 점프해주세요.

젤리 라인을 보고

1단 또는 2단 점프를 결정하면 됩니다.

처음해보면 좀 라인이 빡빡해서

충돌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5회 이하 미션이라 여유가 좀 있지만

그래도 달리다보면 위험할 수 있으니

불의 수호반지를 끼는 걸 추천드리고,

부활/구출 보물을 이용해

고의로 구멍에 빠져서

무적타임을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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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왕곰젤리 19개 이상 획득하기

80층에는 왕곰젤리가 총 19개 존재합니다.

즉 보이는 걸 다 먹으라는 소리죠.

왕곰젤리는 일반 젤리 라인하고는

다른 점프라인을 갖습니다.

왕곰젤리 획득 점프라인이 좀 더

빡빡하기 때문에

역시나 불의 수호반지가 있다면 껴주세요.

장애물 충돌 위험이 있지만

80층 맵 자체에 거대 생명물약이

몇 개 깔려있기 때문에

부활 보물을 꼭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반부 층이 나뉘는 구간입니다.

발판 끝에 왕곰젤리가 하나 존재합니다.

이게 그냥 윗 발판에서 내려오면

자동으로 먹어지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래 층에서 빙결되는 장애물에

한 번 충돌해주고 슬라이드로 가서

먹어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광속질주 구간에 나오는

왕곰젤리입니다.

80층에 왕곰젤리가 19개 존재하기에

하나라도 놓쳤다면 실패입니다.

저는 점프추가보물을 2개 껴서

4단 점프를 확보했는데,

4단 점프까진 필요없고

3단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런 왕곰젤리 미션에서

저는 기본적으로 가장 하단 라인을

기준으로 달립니다.

층이 나뉘는 경우 아래층에서 위층으로는

점프로 올라갈 수 있지만

위층에서는 구멍이 없다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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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분홍곰젤리 610개 이상 획득하기

80층에는 분홍곰젤리 위주로 깔려있지만

중간중간 조금씩 일반젤리와

곰젤리파티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여유분을 확보해야하기에

분홍곰젤리 쌍고깔모자 보물을 껴줍니다.

80-3을 도전한다는 건 최소 80층을

두 번 달려봤다는 것이기 때문에

쿠키 보호를 위한 보물보다는

분홍곰젤리 변환에 더 힘을 줘도 좋습니다.

사실 쌍고깔모자 보물을 끼라는 것 말고는

특별히 팁이 딱히 없습니다.

점프라인 자체가 분홍곰젤리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원하지 않아도(?) 분홍곰젤리르 먹게됩니다.

분홍곰젤리 변환 확률이 높다면

여유있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만약 보물 강화 상태가 안좋다면

2개씩 껴서 최대한 가능성을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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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파도의 탑 81층 미션 공략입니다.

맵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미션들도 생각보다 쉽게

공략이 나옵니다.

81-1. 얼음문까지 달리기

얼음문까지 달리기 미션은

안 다뤄도 되기는 하지만

맵을 알아보는 차원에서 다뤄보자면,

일단 알파벳 'O' 젤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81-2미션을 염두해서 라인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얼음다리 구간이 있죠.

이건 81-3 점프 미션을 염두한

복선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첫 번째 미션에서

이후 미션들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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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알파벳젤리 490개 이상 획득하기

콩콩이 보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콩콩이 보물 적용안됩니다)

위 스샷 구간처럼

발판이 사라지는 곳에서만

삐끗해서 빠지지않는다면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점프라인이 하나이기도하고

맵 자체에 500개 초반으로

알파벳 젤리가 존재해서

어렵지않게 성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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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점프 50회 이하 하기

점프 적게하기 미션에서는

구출 보물을 이용해

일부러 구멍에 빠져서

무적타임을 유도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물론 81층이 점프 미션에 어울리게

발판으로 층을 나누고 하긴 했지만,

그 설계를 무시하고

그냥 구출보물의 힘으로

점프 여유분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저는 영상을 동시에 찍기 때문에

괜히 점프 위주로 플레이했는데,

다시 하라고한다면 그냥

구출보물 3개 껴서

계속 빠지면서 진행할 겁니다.

하단부에서 넓은 1단 점프와 함께

중간중간 의도적으로 구출을 노린다면

어렵지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얼음파도의 탑 82층 미션 공략입니다.

쿠키와 펫 능력이 허용됩니다.

미션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82-1. 얼음문까지 달리기

아무 조합이나 사용해도 됩니다.

역시나 이 미션에서는

다음 미션들을 대비한

맵 탐색이 필요합니다.

다량의 자석 아이템과 코인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달려줍니다.

광속질주 능력이 있는 조합이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디가 장애물 라인이

까다로운지를 파악하고,

다음 판에서는 어떻게 점프를 뛸지

염두만 한다면 베스트 플레이를 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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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장애물 충돌 1회 이하하기

질주타입으로 조합을 짜도 되고,

장애물 파괴 조합으로 짜도 됩니다.

저는 레몬맛쿠키와 미니잭슨2호에

불의 수호반지를 끼고 달렸습니다.

장애물 무시 확률이 붙어있는

홍고추맛 쿠키를 사용해도 무관하죠.

보호막이 있는 레몬맛 쿠키나

요정맛 쿠키는 따로 질주능력이 없어서

달리다보면 실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보호막이 없어지면 위험에 노출되기에

가능하다면 불의 수호반지 하나를 껴주세요.

보물이 없고 점프가 불안하다면

쿨타임이 짧은 거대화 생성 펫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자기가 판단하기에

이게 제일 안전하겠다 싶은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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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은화 34개 이하 획득하기

질주 능력이 있는 쿠키는 제외합니다.

그리고 능력발동 때 미세하게

자력이 생기는 것들도 제외합니다.

그리고 장애물이 있어도 그냥

박아버리는 쿠키를 고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홍고추맛 쿠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82층에 위 스샷 구간이 있죠.

펫이나 쿠키가 능력이 발동되면 좋지만

발동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그냥 장애물 한 번 충돌하고

무적타임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4단 점프를 해도 끝에서

약간 걸리게 됩니다.

저는 초반부터 불의 수호반지를

발동하기 싫어서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층을 변환해야하는 구간들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질주형 쿠키나 펫은

여기서 좋지 않습니다.

점프 라인이 넓어지면

섬세하게 피할수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의적맛 쿠키나 닌자맛 쿠키에

점프 추가 보물까지 더해서

질주 먹고 맵 밖으로 날아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장애물을 피할 수 없다면

그냥 충돌하면 됩니다.

그런면에서 홍고추맛 쿠키가 좋죠.

확률에 따라 장애물 무시도 되고,

부활 옵션도 있기에

체력적으로도 여유가 있습니다.

미니잭슨2호가 장애물도 파괴하고

체력도 채워주기에 좋긴하지만

시야를 많이 가리는 게 단점이죠.

시야를 가리는 게 거슬린다면

얼마전 새로나온 양파물고기 펫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미션은 홍고추맛 쿠키만으로

캐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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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스페셜에피소드2

얼음파도의 탑 80~82층 미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적고 나니까.. 뭔가 굉장히

대충 날려 쓴 것 같은 느낌이

훅 들어오지만..

해보면 아시겠지만

맵을 한 번 보면 거의 감이 옵니다.

여기쯤 오셨다면 공략을

찾지 않아도 잘하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해보고

실수하면서 재도전하면

디테일한 설명이 가능합니다만,

생각보다 어정쩡한 수치로

클리어가 이어지더군요.

아마 얼음파도의 탑 초창기에

보물 유무에 따른 체감 난이도가

심했던 걸 감안해서

이후 미션들은 점프라인에

비중을 올렸겠죠.

그러다보니 특별한 조합보다는

개인의 컨트롤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공략들이 도움이

크게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100층까지 찍어보기로 하며

-다음에 계속-